드디어 석탄 박물관 3탄입니다.
3층에서 지하로 내려가서 관람을 하는 거랍니다~
3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꽤나 잘 만들어놓은 느낌이네요.
저 위에 아빠를 걱정하는 아이의 모습도 있습니다.
흔들흔들 하면서 내려간답니다.
저걸로 얼마나 내려왔는지 볼 수 있는데요.
뒤로 빛이 슉슉 지나가서 진짜 깊게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타다~ 지하에는 지하갱도가 있군요.
옛날의 광부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고되보이는군요.
저런 식으로 운반을 했다죠.
석탄 가루 섞인 밥을 먹는 모습입니다.
그 때는 다 찬 밥이었을 텐데요 ㅠ.ㅠ
의무실에 이야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밖으로 나오면 있는 건데요.
석탄을 저런 식으로 움직이게 한 모양입니다.
볼거리 많고 시대를 느낀 석탄박물관 방문기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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