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한국 여행기

[한국 여행기] 태백, 당골

권정선재 2010. 5. 13. 07:00

태백 여행기 그 세 번째 [당골]편입니다.

 

이번에는 당일치기로 짧게 다녀온 것이라 관광지?를 두 곳 밖에 못 갔는데요 ㅠ.ㅠ

 

그 중 첫 관광지인 당골 편입니다~

 

당골 안의 석탄 박물관은 내일과 모레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어제 소개한 태백시내의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는데요.

 

무언가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다들 너무너무 맛있게 생긴 식당들이었어요 ㅠ.ㅠ

 

한우를 먹을 예정이라 먹지 못 했는데 너무 아쉬웠답니다.

 

관광지 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올라가는 쪽의 길 모습입니다.

 

우와 이 날 날이 정말로 좋았었네요~

 

 

매표소입니다.

 

주차료가 장난 아니게 비싸군요;;;

 

비싼 것 같았는데 석탄 박물관 가보니 이 정도는 받아야 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되게 귀여운 캐릭터 아닌가요?

 

호랑이기는 한데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ㅁ<

 

앙 물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티켓입니다.

 

석탄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고 쓰여 있네요~ >ㅁ<

 

진짜 석탄박물관이 제대로인데 말이죠~

 

어제 그 사진이 뭔가 몰랐는데 태백산이었어욧!

 

 

나무가 무언가 특이하지 않나요?

 

저는 그냥 ㅠ.ㅠ

 

이슬을 머금어 블링블링 반짝이는 벚꽃나무인줄만 알았답니다.

 

그런데;; 이게 벚꽃 나무가 아니래요 ㅠ.ㅠ

 

 

모친께서 줄기 보면 딱 모르겠냐? 한 마디.

 

네.. 가짜였네요 ㅠ.ㅠ

 

밤에 보면 정말 예쁠 것만 같아요~

 

 

무언가 예뻐보이지 않나요? ㅎㅎ

 

 

 

 

진짜 날이 너무너무 좋아서 고개만 돌려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베터리 충전이 안 된 상태라서 ㅠ.ㅠ 계속 바꿔끼면서 찍어서 사진이 몇 장 없어용 ㅠ.ㅠ

 

그런데 올라가면서 하늘도 예쁘고 나무도 예쁘고 다 예뻤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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