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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소개를 해드릴 드라마는 [暴れん坊ママ]입니다.
한국에서는 참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망나니 엄마] [못 말리는 엄마] 정도로 이야기가 되는 것 같네요.
다음에서는 와일드 마마라고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대충 보이시죠?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사실 그에게는 어린 아이가 숨겨져 있었는데요.
20대 초반의 그녀는 이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을 합니다.
살짝 다른 그들이 가족을 이루는 모습은 꽤나 유쾌한데요.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暴れん坊ママ]입니다.
여자 주인공인 '카와노 아유'역의 '우에토 아야'입니다.
미용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건 남편의 친구가 잠시 소개해준 일이랍니다.
다혈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실제로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신비한 모습인데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늘 당당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 과정에서 다소 사고를 치기도 하는데 말이죠.
그러한 모습이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남자 주인공인 '카와노 테츠' 역의 '오오이즈미 요'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우유부단할 수 있을까요?
아이를 두고 현 부인과 전처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데요.
그러한 갈등의 이유도 명확히 드러나지 않습니다.
아 답답하다.의 느낌을 절실하게 주는 캐릭터라고 할까요?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극진하게 그려져 있는데요.
그래도 뭔가 아쉬움을 어떻게 감출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왜 이렇게 소심한 것일까요?
뭐 그래도 말 할 때는 하니까 괜찮은 건가요?
아들인 '카와노 유키'역의 '시부야 타케루'입니다.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게다가 연기까지 무지하게 잘 합니다~
꽤나 사랑스러운 녀석인데요~
끝에 자신의 친모를 택하는데 그 이유가 지켜주고 싶어서랍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카리스마 절정 회장님인데요.
'토모사카 리에'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학업만 따지자! 주의자에서 곧 깨달음을 얻는데요.
아이들은 놀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유키와 아야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테츠'의 친구이자 회장의 남편인데요.
우유부단하지만 처를 굉장히 아낍니다.
친구를 보면서 진짜 가족의 의미도 되새기게 됩니다.
유치원 삼총사.
원장선생님은 다소 깐깐하지만 유치원에 자부심이 크고요.
왼쪽의 우왁! 학부모들에게 꽃돌이인 '무카이 오사무'
그리고 오른쪽은 사고도 많이 치는 귀염둥이 '세토 코지'입니다.
두 사람은 [우리 집 남자]에서도 만난 적이 있다죠?
행복한 모습이 드러나는 드라마 [暴れん坊ママ ]입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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