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박 2일] [뜨거운 형제들] [남자의 자격]
이 프로그램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들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남성 진행자들 위주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 7 남자가 진행을 하고 있고요.
[1박 2일]의 경우 '강호동' '은지원' 'MC몽' '이승기' '이수근' '김종민' 여섯 사람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형제들]은 '박명수' '탁재훈' '김구라' '이기광' '사이먼 D' '노유민' '한상진' '박휘순' 무려 8 남자입니다.
[남자의 자격]은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이윤석' 일곱 남자가 출연을 합니다.
그렇다면? 여성 버라이어티는? 어디에 있을까요?
여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시초는 누가 뭐라고 해도 [여걸]시리즈입니다.
[여걸파이브] [여걸식스] [하이파이브]로 이어진 여걸 시리즈.
초기 느낌이 사라지고 짝짓기 프로가 되면서 폐지의 길을 걸었지만 그 누가 뭐래도 여성 버라이어티였습니다.
1기 '이경실' '조혜련' '정선희' '강수정' '옥주현'으로 시작을 한 여걸 시리즈.
'김종민' 이승기' 등의 남성 스타까지 걸출하게 배출하며 연예인이 뜰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위에 말을 한 것처럼 시기가 지나가면서 실패를 하였는데요.
'홍수아' '이소연' '현영' '전혜빈' '정선경' 등을 비롯하게 변경 되면서 서서히 맥을 잃었습니다.
위에 말을 한 여걸 시리즈에 이어진 [하이파이브]입니다,
'조혜련' '현영' '채연' '박경림' '이정민' 다섯 여성이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역시나 '지석진' 위주의 진행으로 흘러가면서 아쉽게 종영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여성 버라이어티는 지상파에서 완벽히 맥을 감춥니다.
겨우겨우 케이블 등에서 자리를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종영을 한 [골드미스가 간다]역시 여성 버라이어티라고 하지만 다소 아쉬웠습니다.
여성들이 맞선을 보는 프로그램이니만큼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으니까요.
그리고 점점 차디찬 반응을 얻다가 결국 종영의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남성 버라이어티와는 다르게 따로 진행자를 두면서 실패를 하게 된 여성 바라이어티들의 초기.
그러나 최근 여성버라이어티는 다소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것은 다음 글을 통해서 다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버라이어티 이야기 그 중 첫 번째 [여성 버라이어티의 시작]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 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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