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창고/음악 에세이

[오늘의 노래] '명콜드라이브' - [고래]

권정선재 2010. 7. 20. 07:00

 

32388

 


고래 - 명콜 드라이브(박명수 & 니콜)

아야야 고래 고래
앗 차 차 차가워 시원한 바다 소리
앗 따 따 따가워 뜨거운 너의 시선
울긋불긋 오 부끄러워서
고래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를거야

앗 짜 짜 너무짜 짜릿해 놀란 표정
앗 파 파 파도가 거세게 밀려 온다
우리 모두 다 소릴 높혀서
고래 고래 고래 질러보자

Hey Hey Hey Shawty I wanna make it yeah~
Shake Shake Shake baby I got u shake it shake it!
Hey Hey Hey Shawty I wanna take it yeah~
Shake Shake Shake baby I got u uh~

하얀 모래와 저 푸른 바닷가
붉게 물들은 저녁 하늘도
널 위해 모두 준비됐어
어때 멋지지 내가 좀 하지 (뭘봐)

너무 설레여 떨려와 어떡해
넌 내가 찾던 그 남자야
Oh my god Oh my heart 어쩜 이럴수가
너무 완벽 완벽 완벽해
야~아야야 소리쳐봐

앗 차 차 차가워 시원한 바다 소리
앗 따 따 따가워 뜨거운 너의 시선
울긋불긋 오 부끄러워서
고래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를거야

앗 짜 짜 너무짜 짜릿해 놀란 표정
앗 파 파 파도가 거세게 밀려 온다
우리 모두 다 소릴 높혀서
고래 고래 고래 질러보자

Hey Hey Hey Shawty I wanna make it yeah~
Shake Shake Shake baby I got u shake it shake it!
Hey Hey Hey Shawty I wanna take it yeah~
Shake Shake Shake baby I got u uh~

몰래 딴 여자 보다 딱 걸렸어
어째 시큰둥 찌뿌둥 용서해
몰래 살짝쿵 다가가서
애교 부리지 꼭 안아주지 (웅~)

어디 좀 봐봐 얼마나 예쁜데
뭘 그리 한눈을 파는지
어머나 어머나 정말 별꼴이야
너무 후끈 후끈 후끈대
야~아야야 이리 와봐

앗 차 차 차가워 시원한 바다 소리
앗 따 따 따가워 뜨거운 너의 시선
울긋불긋 오 부끄러워서
고래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를거야

앗 짜 짜 너무짜 짜릿해 놀란 표정
앗 파 파 파도가 거세게 밀려 온다
우리 모두 다 소릴 높혀서
고래 고래 고래 질러보자

오래 오래 우리두리 고래 고래 질러봐 Ya Ya Ya
오래 오래 우리두리 고래 고래 질러봐 Ya Ya Ya Ya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지난해 [냉면]으로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박명수'가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제시카'와 '명카드라이브'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올해는 '니콜'과 '명콜드라이브'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돌아왔습니다.

 

노래 제목은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는 [고래]인데요.

 

공개가 되기 전부터 많은 궁금증이 잃었던 곡이라죠?

 

 

 

역시나 여름 노래 답게 굉장히 신이 나는 노래입니다.

 

지난 [냉면]에서 느껴지는 그러한 느낌은 확실히 부족한데 말이죠.

 

그래도 여름이면 '박명수'! 라는 느낌이 저절로 드는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귀여운 매력의 '니콜'의 목소리라니.

 

두 사람의 팬 모두 즐거울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요즘 들어 시즌 노래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서운한데요.

 

그러한 점에서 이 노래는 그런 서운함을 달래주는 노래입니다.

 

한 여름의 작렬하는 태양이 저절로 생각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너무너무 신이 나고 명랑한 것이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게 만듭니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명콜드라이브'의 여름 선물 [고래]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