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이라는 감독을 아시나요?
최근 개봉한 [퀴즈왕]의 감독이기도 한 그.
그는 연극판과 영화계를 왔다갔다하는 대표 인물입니다.
그런 그의 희곡집이라.
'장진'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장진'이라는 이름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유명한 [웰컴 투 동막골]이 그의 작품입니다.
게다가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훌륭한 작품도 있고요.
연극계에 발자국을 꾹 남긴 [택시 드리벌]도 있습니다.
그의 희곡집은 그의 느낌을 오롯이 살려주기에 더욱 매력이 넘치게 됩니다.
희곡은 소설과 다릅니다.
그렇기에 낯설게 느끼시기도 하는데요.
한번 읽어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희곡은 소설과 다르게 읽다보면 영상이 모두 그려지기 때문이죠.
아 여기서 이런 그림이구나. 이런 것들이 또렷이 느껴집니다.
꽤나 두꺼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버겁지 않게 읽어집니다.
모든 것이 머리에서 영상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인데요.
유쾌하기도 하면서 인간에 대한 또렷한 이야기.
그러한 것들을 다루는 것이 바로 '장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매력이 넘치는 [장진 희곡집]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책과 나누는 이야기, 책 익는 마을 http://ksjdoway.tistory.com/
최근 개봉한 [퀴즈왕]의 감독이기도 한 그.
그는 연극판과 영화계를 왔다갔다하는 대표 인물입니다.
그런 그의 희곡집이라.
'장진'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장진'이라는 이름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유명한 [웰컴 투 동막골]이 그의 작품입니다.
게다가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훌륭한 작품도 있고요.
연극계에 발자국을 꾹 남긴 [택시 드리벌]도 있습니다.
그의 희곡집은 그의 느낌을 오롯이 살려주기에 더욱 매력이 넘치게 됩니다.
희곡은 소설과 다릅니다.
그렇기에 낯설게 느끼시기도 하는데요.
한번 읽어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희곡은 소설과 다르게 읽다보면 영상이 모두 그려지기 때문이죠.
아 여기서 이런 그림이구나. 이런 것들이 또렷이 느껴집니다.
꽤나 두꺼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버겁지 않게 읽어집니다.
모든 것이 머리에서 영상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인데요.
유쾌하기도 하면서 인간에 대한 또렷한 이야기.
그러한 것들을 다루는 것이 바로 '장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매력이 넘치는 [장진 희곡집]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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