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익숙하게 먹던 콩나물 무침.
그런데 이걸 요리로 해볼 생각은 못 했습니다.
바로 그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순한 맛과 매운 맛.
두 가지 콩나물 무침입니다.
먼저 콩나물을 준비해주세요.
요즘에는 다 다듬어서 나오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그리고 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물을 가능하면 적게 하는 것도 좋답니다.
저는 물을 못 맞춰서 무슨 국을 끓이는 것처럼 되었네요.
뚜껑을 열면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열고 끓이면 상관이 없답니다.
채반에 건져 놓은 콩나물입니다.
먼저 소금과 참기름만으로 무쳐주세요.
거기서 반을 덜어내고, 나머지에는 고춧가루만 추가해서 무치시면 된답니다.
그러면 이렇게 두 가지 맛이 만들어져요!
너무너무 쉽지 않나요?
밑반찬 없을 때 저렴한 콩나물 무침 어떠신가요?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나도 요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요리사] 라볶이 만들기 (0) | 2011.02.17 |
---|---|
[나도 요리사] 달걀 볶음밥 + 김치 볶음밥 (0) | 2010.11.26 |
[나도 요리사] 꽁치 김치 찌개! (0) | 2010.11.18 |
[나도 요리사] 완전 부드러운, 치즈 달걀말이 (0) | 2010.10.21 |
[나도 요리사] 찝찔 달콤 고소, 콘치즈! (0) | 2010.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