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이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걸그룹입니다.
하지만 같은 회사의 '레인보우'는 여전히 어정쩡한데요.
저도 '재경'과 '우리' 외에 다른 맴버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알게 되는 것도 예능으로 인한 것이죠.
노래도 크게 이슈를 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매력이나 그러한 것도 알리기 어려운데요.
이렇게 O.S.T로 뭉치니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군요.
확실히 새로운 가수를 알리기에는 좋은 기회입니다.
박규리 / 가수
- 출생
- 1988년 05월 21일
- 신체
- -
- 그룹명
- 카라
- 소속
- 디에스피미디어
- 데뷔
- 2007년 카라 1집 앨범 'Blooming'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 주요작
- [싱글] 시티헌터 Part.5 (SBS 수목드라마), KARA의 이중생활, 알파 앤 오메가, 대물 Part.7 (SBS 수목드라마)
조현영 / 가수
- 출생
- 1991년 08월 11일
- 신체
- 키160cm, 체중41kg
- 그룹명
- 레인보우
- 소속
- 디에스피미디어
- 데뷔
-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
- 학력
- 신광여자고등학교
- 주요작
- 애정만만세 OST Part.1 앨범 발매예정, 시티헌터 Part.6 (SBS 수목드라마), Sweet Dream, 쥬블스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카라'의 박규리는 어느 순간부터 노래를 참 잘 하는 아이돌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소속사에서 '카라'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수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반면 '카라'의 후속 모델로 나왔던 신인 걸그룹 '레인보우'는 여전히 어정쩡한 위치입니다.
생각 외로 지원도 좋은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반응이 오지 않는 상황인데요.
그러다보니 맴버들이 노래를 잘 하는지 그러한 것도 팬들이 아니고야 전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럴 때 바로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식의 조인트 O.S.T 참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정규 음반이 아닌 만큼 상대적으로 '박규리'에게 손해가 가는 부분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박규리'의 노래인 만큼 사람들은 듣게 되고 그 만큼 '조현영'에게는 득이 될 것입니다.
특히나 '박규리'의 경우 가창력이 인정을 받는 것과 함께 자신의 목소리가 뚜렷한 아이돌로 구분이 되는데요.
그런 만큼 이 노래에서 '조현영'이 더욱 자신의 매력을 팬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군더나 걸그룹에 이렇게 밝은 노래라는 것은 더더욱 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밝고 즐거운 드라마를 표방하는 [애정만만세]와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를 외치는 캔디 형 여주인공과 정말로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까지 '레인보우'라는 걸그룹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렇게 밝은 노래라면 조금씩 관심이 갈 것도 같고 말이죠.
소속사 선후배의 독특한 조합인 '박규리' '조현영'의 [갈팡질팡]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2011년 상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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