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은 확실히 독보적인 가수입니다.
우리나라 여성 중에 이런 목소리가 드물기 때문이죠.
게다가 '박혜경'이 부르는 스타일은 확실히 독특합니다.
번안곡을 이렇게 매력적으로 부르는 가수도 드물죠.
우리나라에 있어서 참 고마운 가수 중 하나입니다.
예전 만큼의 인기는 느껴지지 않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꼭 듣게 되는 가수 중 한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밝은 느낌이 적어져서 예전 만큼의 반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박혜경 / 가수
- 출생
- 1974년 10월 12일
- 신체
- 키159cm, 체중43kg
- 그룹명
- 싸이코 엔젤
- 데뷔
-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
- 경력
- 1997년그룹 '더더' 멤버
- 수상
- 1995년 강변가요제 입상
- 팬카페
- http://cafe.daum.net/0792
- 주요작
- [싱글] 썸싱 스페셜, [싱글] Hello 허니, [싱글] 새 남자친구, [싱글] Time After Time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아주 어릴 적부터 '박혜경'이라는 가수가 노래를 참 잘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엄청난 가수들이 나오고 있지만 '박혜경'은 그 중 누가 뭐래도 최고입니다.
그렇게 많은 가수가 나오는데도 아무도 '박혜경'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대단한 부분입니다.
게다가 꾸준히 신곡을 낸다는 것 역시 '박혜경'이 가지고 있는 매력 중 하나입니다.
가수들은 어느 순간부터 이전 만큼의 인기가 아니면 노래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다는 사실에 허탈감 같은 것 때문에 그런 것일 텐데요.
그러나 그러한 것과 상관 없이 꾸준히 밝은 느낌의 노래를 들려주는 '박혜경'이 참 좋습니다.
물론 오늘날에 인기가 없는 것은 그녀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요 팬들 자체가 그녀의 노래보다는 조금 더 빠르고 강렬한 '아이돌'의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누가 옳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박혜경'과 같은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것은 확실히 고마운 부분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트랜드가 바뀌게 되면 어느 순간에는 아이돌 그룹들이 고전을 하기도 할 테니까요.
그리고 아이돌 노래에 지친 팬들 역시 잠시 귀를 달래줄 좋은 노래를 찾을 것이고 말이죠.
그러한 점에서 참 매력적인 '박혜경'의 [썸싱 스페셜]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2011년 상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음악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노래] '에이트' - [그 입술을 막아본다] (0) | 2011.08.21 |
---|---|
[오늘의 노래] '슈퍼주니어' - [Walkin'] (0) | 2011.08.20 |
[오늘의 노래] 'M&D' - [뭘 봐] (0) | 2011.08.18 |
[오늘의 노래] '틴탑' - [Beautiful Girl] (0) | 2011.08.17 |
[오늘의 노래] '슈퍼주니어' - [엉뚱한 상상] (0) | 2011.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