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핫! 할 울트라 코리아 2014
드디어 1차 라인업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보기만 하더라도 막 두근거리는 이 기분!
벌써 여름이 되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아무리 더워도 여름에는 즐겨야 제맛이죠? ㅎ
게다가 이제 해를 넘어가면서
점점 더 멋지고 좋은 라인업이 되어가고 있다는 거 ㅎ
이제 정말 여름이 물씬 다가온 느낌입니다!
여러분도 울트라 코리아 2014 기대가 되시죠?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4 라인업 공개합니다 ㅎ
Above & Beyond
어보브 앤 비욘드는 영국 댄스 뮤직 그룹으로 2000년에 결성된 팀이다. 대학 친구인 ‘Paavo Siljamaki(파보 실자마키)’ 와 ‘Jono Grant(요노 그랜트)’가 함께 프로듀싱을 시작하며 워너 뮤직 그룹의 마케팅 메니져였던 ‘Tony McGuinness(토니 맥기니스)’를 만나게 되면서 트리오를 형성하게 된다. 장르는 일렉트로니카, 트랜스 스타일의 음악을 주로 하며. 런던에서 주로 활동하는 그들은 2013년 DJ Mag(DJ 매거진)에서 17위를 차지 하였다.
그들은 그룹을 결성하자마자 ‘Fragma(프라그마)’와 ‘Aurora(오로라)’등 트랜스 아티스트들을 위해 리믹스 작업을 시작하였고, 그 후 ‘Madonna(마돈나)’의 리믹스 작업을 요쳥 받게 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 트랜스 곡들을 리믹스 하게 되었다. 그렇게 그들은 유명해져 세계 DJ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Blasterjaxx
Dutch 스타일 DJ 인 ‘Thom Jongkind’ 와 ‘Idir Makhlaf’ 로 이뤄진 팀.
청취자가 엄청나게 큰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 듯 울리는 효과를 주는 킥 사운드가 들어간 장르, ‘Big Room(빅룸)’ 을 주로 하는 듀오 DJ.
블라스터잭스의 초창기 멤버는 지금 현재의 멤버가 아니 였다. ‘Scalix(스칼릭스)’ 라고 알려져 있는 ‘Thom Jongkind’ 와 또 다른 한 명의 프로듀서가 블라스터잭스 프로젝트를 시작 하였다. 그 둘은 시작이 좋았고, 점차 팬들의 수도 늘어갔으나 두 사람 사이의 의견 충돌로 인해 결국 팀이 결성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Thom Jongkind’ 를 남겨두고 나머지 한 명은 팀을 떠나게 되었다. ‘Thom Jonkind’ 는 혼자서 블라스터잭스를 이끌고 음악 필드에 나서야겠다고 결심하고 혼자 활동을 시작하다가 ‘Macosta’ 라고 알려진 ‘Idir Makhalf’ 를 알게 되어 함께 블라스터잭스로 활동하게 된다.
‘Defected Reocrds(디펙티드 레코드’, ‘Universal(유니버셜)’, ‘Dirty Dutch Reocrds(더티 더치 레코드)’, ‘G-Rex(쥐-렉스)’ 등과 같은 더치 음악 레코드 레이블 들이 그들이 성공을 하게 된 계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또한 국제적으로 ‘Sidney Samson(시드니 샘슨)’, ‘Gregor Salto(그레거 살토)’, ‘Franky Rizardo(프랭키 리자도)’, ‘Vato Gonzalez(바토 곤잘레즈)’ 등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지원을 받았다.
2012년, 블라스터잭스는 그들의 첫 번째 앨범인 'Reborn' 과 'Where we go' 를 ‘D-Rashid(디-래쉬드)’ 와 함께 발매하여 이 곡으로 그들은 ‘Laidback Luke(레이드백 루크)’의 레이블인 ‘Mixmash Records(믹스매쉬 레코드)’로부터 스폰서 제의가 들어올 정도로 영향력이 높아졌다. 그 해 12월, 그 앨범이 발매 되었고, 비트포트의 일렉트로 차트에서 탑 100 중, ‘Where we go’ 는 14위, ‘Reborn’ 은 16위를 했다. 게다가 그들의 EP는 ‘Tiësto(티에스토)’, ‘Laidback Luke(레이드백 루크)’, ‘Diplo(디플로)’, ‘Steve Aoki(스티브 아오키)’, ‘Dada Life(다다 라이프)’, ‘Robbie Rivera(로비 리베라)’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도움으로 비트포트 랭크에 오르게 되었다.
2013년, 앨범이 발매된 후 그들은 유명세를 점점 타게 되었고 ‘ Tiësto (티에스토)’의 공식 레이블인 ‘Musical Freedom(뮤지컬 프리덤)’과 계약. 2013년 ‘투모로우랜드’에 참여하는 등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게 된다.
2013년 10월 19일, 2013 DJ Mag(DJ 매거진) 에서 그들은 71위의 랭크를 기록하게 된다.
Empire of the Sun
시드니에서 2008년에 결성된 Empire of the Sun(엠파이어 오브 더 선)은 ‘Walking on a Dream(워킹 온 어 드림)’으로 데뷔하였다. 이 앨범은 오스트레일리아 의 ARIA 싱글 차트에서 10위를 달성, UK 싱글 차트에서는 64위에 올랐으며, 수록된 트랙 ‘Walking on a Dream(워킹 온 어 드림)’은 오스트레일리아의 ‘Performing Rights Association Awards(퍼포밍 롸잇츠 어소시에이션 어워즈)’ 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었다.
이 듀오의 두 번째 앨범 ‘Ice on the Dune(아이스 온 더 듄)’ 은 2013년 6월 14일에 발표 되었으며 이는 4월 16일 발표된 Alive의 이후에 발표되었다. 그들의 이전 히트 곡 “Walking on a Dream” 와 마찬가지로 “Alive”또한 파워풀한 임팩트를 빠르게 가져왔다. 그 트랙이 가진 퀄리티때문에, Zedd(제드), David Guetta(데이비드 게타), Krewella(크루엘라), Mat Zo(맛 조)와 많은 다른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버전의 Alive를 발표된 적 있으며 EA Sports의 Fifa 14의 사운드 트랙으로도 사용되었다.
Infected Mushroom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에서, 전설적인 그룹 인펙티드 머슈룸은 싸이 트랜스 장르의 혁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은 두 번이나 World 10 Best DJ 로 영국의 DJ Mag(DJ 매거진) 선정되었고 유튜브에서 그들의 영상은 14만 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빌보드 챠트에서는 8위에 랭크된 바 있다. 이스라엘 태생으로 LA 에서 성장한 듀오 Amit “Duvdev” Duvdevani 와 Erez Eisen 는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 EDM 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들은 독특한 보컬, 몽롱하게 만드는 비쥬얼, 트리피한 합성 리듬 등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Laidback Luke
필리핀 마닐라 태생의 네덜란드 DJ인 레이드백 루크는 필리핀의 더치 스타일 DJ 이자 프로듀서이며. 다루는 장르는 일렉트로 하우스 이다. 유럽과 북미 지역 등에서 활발이 활동을 해 왔으며 일본과 이비자 등에서도 많은 공연을 가진 바 있다.
그의 경력을 살펴보면 그는 2008년 DJ Mag(DJ 매거진)의 탑 100위에서 46위를 기록하며 그 이후 2009년에는 27위로 상승하였고, 2010년에는 17위에 올랐다. 그는 유명 DJ들 중, David Guetta(데이비드 게타), Steve Angello(스티브 안젤로), Sebastian Ingrosso(세바스티안 인그로소), Axwell(악스웰), Junior Sanchez(주니어 산체스) 등과 함께 곡 작업을 한 바 있다. 그리고 2003년에는 Daft Punk(다프트 펑크)의 리믹스 앨범인 Daft Club(다프트 클럽)을 위해 그들의 곡 Crescendolls(크레센돌스)를 리믹스를 해주었다. 2012년, 그는 27회 댄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유로피안 DJ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Nervo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에서 아티스트 그리고 슈퍼 스타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신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쌍둥이 자매 그뿐만 아니라 모델, 프로듀서, DJ 로 활동 중이다. 쌍둥이 자매 널보는 18살에 소니 뮤직과 계약을 하고 작곡자로 경력을 쌓았다. 멀티 재능을 가지고 있는 널보는 DJ Mag(DJ 매거진)이 선정한 2013년 Top 100 DJ 에서 16위에 선정된바 있다. 그들은 런던, 라스베가스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의 전염성 있는 에너지, 스타일, 그리고 음악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열정으로 팀을 이끌어가고 있다.
Steve Angello
스티브 안젤로는 어려서부터 음악 활동을 하며 12세에 본격적인 DJ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처음에 퓨전힙합, 브레이크 비트, 70년대 고전음악으로 턴테이블 리스트가 되었으며, 10대 후반에 전자 음악에 입문하였다. 그리고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인 '세바스티안 인그로소(Sebastian Ingrosso)' 와 함께 스톡홀름의 클럽에서 하우스음악에 대해 알게 된다. 2004년, 'Eurythics' 의 Sweet Dreams 를 리믹스한 스티브 안젤로는 이후 'Size Records(사이즈 레코드)' 를 설립하여, '팀 메이슨(Tim Mason)' 과 스티브 안젤로의 동생인 '안21(AN21)' 등을 영입한다.
이후 스티브 안젤로는 '악스웰(Axwell)', '세바스티안 인그로소(Sebastian Ingrosso)' 와 함께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 라는 DJ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며, 이들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음악의 얼굴들' 이라고 불리게 된다.
스티브 안젤로는 그 이후에도 솔로로 활동하며 스위디시 하우스 마피아 의 무대를 볼 수 없다는 팬들의 아쉬움을 위로하고 있다. 스티브 안젤로는 이후에 ‘Matisse(마티스)’, ‘Sadko(삿코)’와 함께 작업하여 SLVR 트랙을 내었으며 이 트랙은 아티스트 사이의 색깔이 잘 조화된 곡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The Bloody Beetroots
더 블러디 비트루츠는 이태리 출신 듀오 그룹이다. 2006년 하반기에 일렉트로 하우스 와 댄스 펑크 장르 위주로 만들어졌다. 더 블러디 비트루츠는 가명으로 쓰이면서 솔로 프로젝트인 이탈리안 프로듀서 ‘Sir Bob Cornelius Rifo’ 와 ‘Tommy Tea(토미 티)’ 가 만나 ‘The Bloody Beetroots DJ Set(더 블러디 비트루츠 DJ 세트)’가 만들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공연하는 내내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하는 걸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W&W
더블유앤더블유는 2013년 DJ Mag(DJ 매거진) 순위에 14위로 랭크된 독일 출신의 DJ 듀오. 2007년 이후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 스타일과 믹싱 스킬을 앞세워 EDM 장르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하드웰, 아민반뷰렌, 티에스토, 데이비드 게타 등의 다른 디제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 그들의 음악은 매우 중독적이며, 반항적이며 에너제틱 하다는 평이다.
그들의 초기 작업인 ‘‘Impact’, “AK-47’, ‘Moscow’ 를 통해 그들의 이름을 수면으로 올렸으며 ‘Shotgun’과 ‘Invasion’ 은 그들을 DJ로써 명성을 확고히 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Tomorrowland(투모로우랜드), Electric Zoo(일렉트릭 주), Stereosonic(스테레오소닉)과 같은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그들은 그들의 독창적 믹싱 스킬과 관중 지배 능력을 증명하였다. 그에 더불어, 더블유앤더블유는 댄스 뮤직 역사상 처음으로 필라델피아의 Phillies Citizen’s Bank Ball Park(필리스 시티즌스 뱅크 볼 파크)에서 두 시간 동안 공연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의 최대 규모인 이번 2월 달의 새로운 트랙 ‘Bigfoot’ 과 그들의 새로운 레지던트 인 Hakkasan 에서의 활동으로 더블유앤더블유는 2014년에도 그들의 최고로 가는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4
라인업만 보셔도 완전 기대가 되지 않으시나요?
이번 공연 정말 엄청난 느낌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ㅠ.ㅠ
정말 올 여름 무지하게 더울 것 같은데.
그 여름도 모두모두 멀리 달아날 것만 같아요 ㅎ
올 여름 완전 대박 날!
울트라 코리아 2014 소식 바로바로 전달해드릴게요 ㅎ
모두모두 미리 울트라 코리아 2014 의 기운을 많이 느껴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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