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 #모리스 #영화타그램 #나홀로영화
#휴그랜트 영화인 줄 알았는데
불안함 가운데서에서도 자신을 지키는 #제임스윌비 가 맡은 모리스만이 중심이다.
후반에 나오는 다른 신분인 #루퍼트그레이브즈 의 #알렉 이 더 뜨겁고 아름다웠다.
신분을 초월하는 로맨스인데 거기다가 동성이니 그 비극성도 커진다.
생각보다 긴 러닝타임에 지쳤지만 연극 같은 영화라서 나름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마지막 휴그랜트의 눈빛이 꽤나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