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3821

원피스97

2020132 #원피스97 #북스타그램 #만화타그램 #오다에이치로 이야기는 전혀 진행이 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모험은 계속 된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새로운 장 하나의 마무리가 되기는 하려고 한다. 오뎅과의 이야기 여기에서 조금 더 단단한 팀이 된다는 것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너무 많은 인물이 나와서... 이제는 진짜 의무감이다.

세계석학7인에게코로나이후인류의미래를묻다

2020131 #북스타그램 #세계석학7인에게코로나이후인류의미래를묻다 오늘의 우리가 마주한 또 다른 세상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고 이것을 어떻게 느껴야 하는가? 세계의 석학들의 말이니 만큼 각 국가의 시선이 다르다는 게 신기하다. 그럼에도 공통적인 것 우리는 완벽히 새로운 세상을 살 거라는 거 언제 끝일지 모르는 순간 우리는 오늘을 살아내야만 한다.

참견은빵으로날려버려

2020130 #참견은빵으로날려버려 #북스타그램 우리는 무심코 타인에 말을 건넨다. 그리고 더 이상 생각을 않는다. 타인의 감정이 어떠한 건지 그리고 나로 인해 달라진 게 뭔지. 조금 더 분명하게 나를 표시해야 한다.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당신으로 인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우리는 나에게 집중하는 만큼 타인에게 귀하고 집중해야 한다.

수수께끼변주곡

2020129 #수수께끼변주곡 #소설타그램 #북스타그램 #안드레애치먼 분명히 감정의 묘사는 돋보인다. 개인의 모습이 특이하기는 하고 그 감정에 공감이 가기는 하나... 딱 여기에서 끝 나아가지 않는다. 어딘지 비슷한 이야기는 독자로써 길잃게 하고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하는지 너무 어렵다. 그리고 명확하게 지칭하지 않는 순간들 과연 내가 뭘 읽어내야 하는지 싶긴 하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히긴 한다. 복잡하게 읽지 않는다면 괜찮을 듯

심판

2020128 #심판 #북스타그램 #희곡타그램 #베르나르베르베르 처음에는 낯선 형식 탓에 쉬이 들어오지 않는다 다만 읽을수록 안에 마음이 들어간다. 나라면?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질적인 상상력이 독특하게 다가온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선택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을까 그런데 지금 이 모습 이건 내가 선택한 게 아닐까? 내 모습에 나는 책임질 수 있을까?

자주혼자인당신에게

2020126 #자주혼자인당신에게 #북스타그램 개인적으로 그다지 공감은 가지 않는다. 사람을 어떤 유형으로 나누고 거기에 각자 대입을 하는 것들이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흥미로운 건 누군가 어딘가에 속해 있게 된다면 내가 혼자가 아니라고 나와 같은 이들이 있다고 위로를 받을거란 것 참 닮으면서 다른 나라 그래도 얼핏얼핏 우리가 보인다.

반짝이는일을미루지말아요

2020125 #반짝이는일을미루지말아요 #북스타그램 #MAY 여행이 사라진 시대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그런데 읽고 나니 생각이 남는다. 여행은 어디에 가야지만 생기지 않는다. 지금도 우리는 삶을 여행하는 중이다.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오롯이 그것에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망설이거나 고민하지 않고 주춤거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까?

삶이버거운당신에게달리기를권합니다

2020123 #북스타그램 #마쓰우라야타로 #삶이버거운당신에게달리기를권합니다 가끔 막연히 걷고 나면 기분이 상쾌할 수 있다. 코로나 19이기에 지금은 안 어울리지만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라면 어린아이처럼 달려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누군가처럼 기록을 세울 이유는 없다. 그저 나만 나를 알아주면 되는 것이니까. 다른 사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오롯이 나만 본 채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