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17

[오늘의 화제] 세종시 원안, 강압적인 정부의 꿍꿍이가 뭘까?

그 동안 국민들을, 그리고 충청지역 주민들을 살살 꾀어내던 정부가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당신들이 다 원하는 것을 주겠다는 모습에서 이제 강제적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거죠. 22살인 제가 보기에 이러한 정부의 모습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그러한 정부의 모습입니다. 제가 생각..

[오늘의 화제] 세종시 원안, 정몽준의 흥미로운 발언?

한나라당 친이계의 든든한 축으로 자리를 잡고 계시는 정몽준 의원께서 재미있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본인께서는 세종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라는 느낌이 들만한 발언을 해주셨는데요. 그 이전에, 세종시가 이렇게 정치화 되기 이전에 거기에 관심이나 있으셨는지부터 여쭙고 싶습니다. ..

[오늘의 화제] 세종시 원안,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오늘 정운찬 총리님께서 다시 한 번 흥미로운 발언을 해주셔서 씁쓸한 웃음을 입가에 머금으며 타자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안타깝다. 라는 취지로 하신 말씀이신대요. 이 말을 들으면서 원안을 찬성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정말 총리님의 어불성..

[오늘의 화제] 세종시 원안, 한기총까지 끼어들었다?

지난 1월 29일 자랑스러운 충청의 아들인 '정운찬' 총리님께서 한기총과 친히 만나셨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그곳을 방문하신 것이 아니라 충청권 방문 당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찬성해줘서 고맙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사실 충청권에서 '정운찬' 총리의 이름은 그리 달가운 이름은 ..

[오늘의 화제] 세종시 원안, 언제까지 민심타령만 하고 있을 것?

세종시 원안에 대한 친이계의 반응은 민심에 대한 수습이 가장 먼저 되어야 하지 않겠냐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정안에 대해서 지속적이면서도 일방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지금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지 않겠냐는 거죠. 그러나 사람들이 세종시 자체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면서도, 점점 거기..

[오늘의 화제] 세종시 수정안, 진정한 백년대계가 무엇인가?

세종시 수정안을 강제적으로 처리를 하려는 일부 말도 안 되는 야당 덕에 연일 국회가 시끌시끌합니다. 국민을 위한 진정한 백년대계가 무엇인지 생각을 하신다는 그 분들은 정작 가장 중요한 것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산과 창원, 그리고 진해의 통합. 그리고 최근 이어진 성남과 광주, 하남의 ..

선진 씨의 하루, 두 번째 - 행복도시에는 즐거운 학생들만 가득 하대요.

행복도시 이야기 #2. 행복도시에는 즐거운 학생들만 가득 하대요. “세령아.” “응?” 열심히 딸기를 먹던 세령이 고개를 돌려 선진을 바라봤다. “왜 불러?” “너희는 요즘 학생 수가 얼마나 되니?” “우리?” 세령이 눈을 깜빡이며 고개를 갸웃했다. “한 37명쯤 되나?” “되, 되게 많네?” “응, ..

선진 씨의 하루. 첫 번째 - 행복도시에는 지하철보다 편리한 BRT가 있대요!

행복도시 이야기 #1. 행복도시에는 지하철보다 편리한 BRT가 있대요! “잠시만요!” 아침부터 분주한 그녀의 이름은 우선진. 행복도시라고 불리는 세종 시에 이사온 사흘 째다. 햇살 좋은 토요일에 이사를 오고 일요일에 기분 좋게 집들이 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월요일. 알람을 듣지 못하고 예상보다 ..

선택받은 15명만의 특별한 아이템!! [행복도시 세종] 세트??

지;; 진짜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블로그 기자단이 되었습니다 >_< 간 지는 꽤나 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는 군요;;;; 구성품만 보면, 흐음;;; 별로 특별할 건 없습니다;; 다른 곳 블로거 기자단이 되어도 다들 주는 것 같기는 한데, 나름 마음에 드는 건 USB가 무,, 무려 8;; 8기가??? 스케일 큽니다.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