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 그녀 = 연인 - 그녀, 셋
오늘도 고된 빵집에서의 하루가 끝났습니다.
어제 까지만 하더라도,
퇴근 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즐겁고 출근하는 시간은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릅니다.
분명 몸은 고된 게 분명한데, 말이죠.
마음은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왜냐고요?
제가 계속 설명했잖아요.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 사람이 누구냐고요?
나 참, 여태까지 뭐 들으신 거예요?
아침에 제가 일하는 빵집에 온 그 남자 손님 말이에요.
정말 귀티가 흘렀다니까요?
못 믿으시는 거예요?
이걸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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