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플러스] 극장 광고, 걸린 영화 좀 생각하고 해라!
어린이용 극장 영화를 보러 가시면 부모님들이 가끔 놀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류 광고와 모토로라의 새 휴대 전화 광고 등 수많은 부정적인 광고들이 모두 상영되고 있기 때문이죠.
대부업 광고 역시 어린 아이들을 가리지 않습니다.
극장 광고의 경우 극장에서 조금만 신경 쓴다면 최소한 어린이들이 볼 것 같은 영화에서는 그 광고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린 아이들이 극장에 앉아서 이효리가 처음처럼을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요?
길을 걷는 아이들 중 대다수는 ‘과수원 길’은 몰라도 ‘산와머니’노래는 알 정도로 아이들에게 CM송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옵니다.
극장 광고의 경우, 극장에서 어느 정도 자율적으로 차단을 할 수 있고, 또한 극장 관객의 층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니, 앞으로 어린이가 볼 수 있는 영화만이라도 상영을 하지 않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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