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10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 외로움, 슬픔, 희망 등 저자가 살면서 느끼는 삶과 여행에서 보고 느낀 점을 시와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파스텔톤 삽화를 글의 곳곳에 넣어 동화같은 재미와 시적인 감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이 책은..
나의 평가
[행복한 책방] 꿈을 꾸는 키 작은 나무, 어린 소년의 수채화
<꿈을 꾸는 키 작은 나무>의 저자 '최헝석'군은 저보다도 어린 소년입니다.
어린 소년의 글을 읽으며, 저 역시 저랬을까?
왜 저렇게 행동하지 못했을까? 그런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생각하는 사이 책은 마지막 장으로...
책은 굉장히 빨리 읽을 수 있게 쓰여 있지만, 빨리 읽지 않고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다 보면 많은 것들에 대해서 떠올리며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경험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는 책인듯 싶습니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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