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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메마른 감성에 단비를 내려 드립니다.
'양명호' 작가가 지은 [콩나물 시루]는 읽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절절해집니다.
어디선가 익숙한 느낌의 이야기.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혹은 [TV 동화 행복한 세상], [연탄길]
그러나 그들과 비슷하기에 이 책은 더욱더 가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분명히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이야기인데 그런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당신을 따뜻하게 만들어 드리니까요.
[콩나물 시루]에 등장하는 모든 이야기들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이런 종류의 책이 비단 [콩나물 시루]만 있는 게 아니라서는 아닐 겁니다.
바로 우리 일상의 이야기.
우리가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볼 수 있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이 책 속에 담겨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느끼는 걸 것입니다.
낯설지 않은 이야기.
그렇기에 더 가슴으로 다가오는 이야기.
메마른 당신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단비와 같은 한 권의 책.
지금 당신의 감성에 따뜻한 녹차 한 잔 어떠세요?
당신의 감성 역시 휴식을 취해야 할 테니까 말이에요.
'양명호' 작가의 [콩나물 시루]였습니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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