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연예] 동방신기 해체 안 하는 게 신기했었다.

 

동방신기 (東方神起) / 국내가수 출생 - 데뷔 2004년 싱글 앨범 'Hug' 팬카페 동방신기 Fan Cafe 〃유愛루비, 동방신기 플래닛 대표작 -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지난 주말 최고의 연예계 이슈를 생각한다면,

 

아마도 '동방신기' 해체설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룹 내 맴버 세 명이 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추세를 볼 때, 이 세 명의 팀 탈퇴는 기정 사실화로 보입니다.

 

물론 팬들은 계속 해체를 반대한다는 청원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저런 일을 한 팀원을 그냥 놔두기도 서로 껄끄러울 듯 합니다.

 

그런데 사실, '동방신기'는 그 동안 해체를 하지 않는 것이 꽤나 신기했습니다.

 

SM이라는 소속사가 가진 특성상, 너무나도 오래 가고 있기 때문이죠.

 

 

 

 

'H.O.T'라는 아이돌 그룹 역시, 'S.E.S'라는 그룹이 자리를 잡고,

 

또한 기타의 그룹들이 SM라인에 등장하면서 점점 소외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맴버 셋이 거기서도 불만을 표하며, 결국에는 해체로 가게 되었죠.

 

'동방신기' 역시, '소녀시대'가 인기를 끌며 자리를 확고히 잡았고,

 

또한,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등 '동방신기'와 팬층이 겹치는 가수들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론, 일본 시장이라는 큰 틀이 있지만, '동방신기' 한 축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동방신기'가 꽤나 오래 간다는 생각을 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의 신화가 된 '동방신기'

 

어떠한 방향이든 새로운 그들을 만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헤어진다고 하더라도,

 

다섯 사람이 다시 우정을 다시 쌓아나가기를 바랍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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