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서진우 장편소설. 애교만점 매력남 여우같은 남자 vs 단순무식 지멋대로, 못 말리는 엽기녀. 단무지에 feel 꽂힌 여우남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상상초월 연애수업이 시작된다.
이 책은..
나의 평가
제가 맨 처음 로맨스 소설에 빠졌던 것이, 바로 서진우 작가 탓? 이었습니다.
[천생연분]이었던가요?
까칠한 직장 상사와
좌충우돌 직장 하사의 사랑 이야기
사실 그 전에 미리 두 사람이 만난 것이 있기는 하지만, 패스
그런 그 소설 속에서 너무나도 귀엽게 등장하던 두 조연이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는 로맨스라 굉장히 흥미가 있었습니다.
조연
언제나 변두리죠
그런데 이 책에서는 아닙니다.
분명 조연이었는데,
주인공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빛이 가는 것이죠.
작가의 스타일 답게 굉장히 달달하게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남주가 별로 매력이 없다고 하지만, 전혀요. 남자 주인공 정말 무지막지하게 매력이 넘칩니다.
최고!
눈웃음.
근육질
훈훈한 외모!
이 이상 완벽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연하라니~!!!!!!!!!!!!!!!!!1
이 시대의 모든 누나들을 위한 책!
'서진우' - [여우와 단무지] 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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