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10년 후를 상상한 적 있는가?
그 시간을 떠올린 적 있는가?
당신은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당신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미래만을 상상하면,
어떤 사람에게 그 미래는 빛이 나는 미래이고
미래만을 상상하면,
어떤 사람에게 그 미래는 지옥 같은 미래이다.
그러나 그 미래를
그 미래를 만드는 것은 당신이고,
자신이고,
스스로다.
그 미래를 부정한다면,
그 미래를 외면한다면
결국
결국 당신은 오늘을 행복하지 않게 사는 것이라,
그렇게 되는 것이라,
당신의 오늘이 행복하지 않은데,
당신의 오늘이 기쁘지 않은데,
그 누가 당신의 미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겠는가?
누가 그렇게 해줄 수 있겠는가?
누가,
누가 그렇게 해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