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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다비치' - [첫 키스]

권정선재 2010. 5.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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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 - 다비치

알잖아 이젠 더 이상 너를 난 바라볼 순 없어
괜찮아 내게 한 발 다가와 Can't waiting for you my boy

*I wanna feel 너에게만은 허락할 수 있어
I wanna know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도록

**눈을 감을래 Will you kiss me 달콤한 느낌 When you kiss me
언제까지나 Wanna be with you 너를 사랑해 Kiss again my boy

***알잖아 바로 지금 이순간 넌 기다려 왔는지
괜찮아 니가 망설인 순간 넌 후회할지몰라(후회할지몰라)

*REPEAT **REPEAT ***REPEAT **REPEAT*2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원래부터 '다비치' 라는 여성 듀오가 이렇게 달달한 노래를 불렀던 가요?

 

워낙 폭발적인 가창력만 선보이던 그녀들인지라 다소 낯선 노래였습니다.

 

어딘가 달달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노래를 두 사람이 부르다니 말이죠.

 

그런데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아 달달하다. 너무나도 달달해! 입니다.

 

 

 

'다비치'의 기존의 느낌과는 많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그녀들의 원래 목소리보다는 기계음이 다소 많이 섞인 느낌인데요.

 

그래도 그녀들의 감성은 고스란히 묻어나는 느낌인데요.

 

달달하면서도 몽환적인 새로운 느낌이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봄에 꿈을 꾸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그러난 한 편으로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조금 더 지르는 노래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요.

 

그녀들의 노래를 듣는 이유 중 한 가지는 질러주기를 바라서이니까요.

 

그래도 뭐, 달달한 매력으로 만족을 하면 되는 거니까 그냥 접어야 겠죠?

 

달달한 '다비치'의 [첫 키스]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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