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호주 시드니, 타롱가 주 2

어제에 이어서 타롱가 주입니다!
타롱가 주에 가서 딱 든 생각.

걷기 힘들어 ㅠ.ㅠ 우리나라 짱 편해 ㅠ.ㅠ

그리고 한 가지 생각.

꽤나 넓구나. 이런 느낌? ㅎ

아무래도 동물원은 동물원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아이들이 조금 더 편한 느낌이에요.

우리나라 동물원보다 더 자유로운 느낌?
우리나라 동물원도 요즘 그렇게 편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ㅎ

그리고 확실히 가족단위 손님들이 편안해 보임 ㅎ

아마도 에뮤??? 인듯 ㅎ

꼭꼭 숨어있어요 ㅎ

그리고 물에서 노는 아이들 ㅎ

물이 그다지 깨끗하지 않아.

이런 느낌인데 진짜 자연 같기도 ㅎ

그리고 부리가 특이한 아이 ㅎ

연두색이라 신기하더라고요 ㅎ

에... 원숭이 엉덩이는 까맣습니다 ㅎ

제대로 보게 된 캥거루!

대다수 시드니에서 보이는 애들이 왈라비라서 ㅠ.ㅠ

이렇게 캥거루를 보니 반갑더라고요 ㅎ

그리고 테즈메니아 데빌은... 못 봄 ㅠ.ㅠ

다른 곳에서 보고 와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ㅎ

이 녀석들은...

위장하고 있으라고 했더니 다 철망에 ㅎ

그런데 징그러움 ㅠ.ㅠ

그리고... 꽤나 무서운 염소...

[How I Met Your Mother]에서 '테드'가 염소랑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저런 애들이라면... 얻어맞을만하겠다.. .싶더라고요 ㅎ

그리고 역시나 기이한 느낌의 닭들.

여기 닭들은 확실히 공룡서 진화했음 ㅎ

여유를 즐기는 초식동물들이라니 ㅎ

타롱가 주 이야기는 월요일 그 마지막으로 돌아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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