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호주 시드니, 타롱가 주 마지막

오늘은 타롱가 주 그 마지막이에요!
사진을... 나눠서 올리다 보니 ㅠ.ㅠ

여즉 호주에 있는 느낌!

아직 멜번과 오클랜드도 있는데 ㅎㄷㄷ

아무튼 시드니는 날이 참 좋았어요 ㅎ

몇 번이나 하는 이야기지만.

정말 우와! 라는 날씨!
그리고 한 가지 아쉬운 점...

동물 쇼 재미없음.. 뜨거움 ㅠ.ㅠ

동물쇼는 에버랜드가 짱임 ㅠ.ㅠ 짱짱임

뭐지 이 털복숭이 못난이는???;;

얘가 에뮤인가????

아무튼... 자유로이 막 돌아다님 ㅠ.ㅠ

이거 참 신기하더라고요....

그냥 나랑 얘랑 딱 마주침...

그리고 이거 은근 무서움 ㅎ

고릴라는 못 봄 ㅠ.ㅠ

없음... ㅠ.ㅠ 뭐징?

그리고 생각 외로 별로였던 동물쇼...

우리나라의 경우 이야기를 만들잖아요.

그래서 그 안에서 아이들의 장기를 보이는데;;;

여기는 그냥 캘리포니아 물범 짖어!

얘... 캘리포니아 애라 영어 이상하게 함 ㅋㅋㅋㅋ

뛰어.. 막 이런 것이 전부... 흐음...

고생은 똑같이 하는데 재미는 없음 ㅠ.ㅠ

시체 아님 ㅎㅎ

일광욕 하는 거임 ㅎ

멀리 코끼리들이 ㅎㅎㅎ

얼룩말의 엉덩이는 토실토실 ㅎ

이 아이들은 얼마 전 에버랜드서도 본 아이들인 듯 ㅎ

수륙양용 사파리에 있는 애들인 것 같아요 ㅎ

그 무엇보다 좋은 것은 전망이 짱짱이라는 거!

저는 사진 찍을 생각도 안 했는데 ㅎ

앞서가던 여성 분이!! 엄마!!!! 여기서 사진 사진!!!
이래서 알았음 ㅎ

망보는 미어캣 ㅎ

두 손 딱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움 ㅎ

그런데 사자들은 늘어져라 잠만 자는데??? ㅎ

귀요미 거북이 ㅎ

다시 한 번 렛서판다!
 이아이들 너무 좋음 ㅠ.ㅠ

얘네들 보러 서울대공원 가야겠어요 ㅎ

마치 제주처럼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가본 결과...

우리나라 짱짱맨이구나 ㅎ

그리고... 생각 외로 무지 넓다는 거 ㅠ.ㅠ

제가 무지하게 발이 빠른 편인데도...

두 시간 넘게 걸렸음...

그나마도 없는 동물이 많았다는 거 ㅠ.ㅠ

그리고 카메라 배터리 없어서... 뭐... 늑대 따위 하고 몇 마리 포기했다는 거 ㅎ

하루 종일 동물 구경하고 싶은 분들은 찬찬히 보기 딱 좋은 곳 아닐까 싶어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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