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와! 서울에 도서관이 생겼데요. 그것도 누구나 갈 수 있는 곳. 서울 광장 바로 앞 구 서울 시청 건물인데요. 제가 간 날도 아주 북적북적했어요. 다만 조금 조용하기는 어려운 곳인 것 같아요 ㅠ.ㅠ 말도 안 되는 시위를 광장에서 하고 있으니... 아무튼 시끄러워서 책 읽고 오려다 바로 나..

하늘에서 미술을 만나다. 63빌딩에서 미술을 만날 수 있어요. 그것도 패키지라서 저렴한 가격이넫요. 쉽게 만날 수 있는 63 스카이 아트 ㅎ 게다가 투명 엘리베이터로 슝 올라가서 ㅠ.ㅠ 진짜 63빌딩은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탈 때 매력이죠 ㅎ 정말 하늘로 올라갈 때 한강의 광경은 잊을..

부산에 [마담 투쏘]가 있다면? 서울에는 [63 왁스 뮤지엄]이 있네요. 이렇게 비슷한 것이 서울에도~ 그래도 제대로 놀러온 만큼 구경을 해야겠죠? ㅎ [63 왁스 뮤지엄]은 씨월드보다 더 밑에 있어요 ㅎ 63빌딩이 그냥 한화 보험 건물로만 알았는데요 ㅎ 가보니 쇼핑점도 있고 꽤나 재밌는 공..

부산의 아쿠아리움에 갔다가, 아쿠아리움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뭐, 사실은 아쿠아리움의 인형에 더... 아무튼! 아쿠아리움에 빠졌으니 서울 쪽도 가봐야죠 제가 사는 부천서 가까운 63 씨월드에 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이렇게 힘들게 간지 모르겠어요 ㅠ.ㅠ 대방역에 가서 62번 버스를..

부산진역은 폐쇄된 역인데요. KTX폐쇄 이후로 사실 상 무용지물인 역을. 부산에서 굉장히 영리하게 사용하더라고요. 보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는데요. 죽은 역을 다시 살아난 느낌이더라고요. 부산 비엔날레를 정말 제대로 느끼는 느낌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오기 전, 부산 역 바로 ..

부산 영화제 기간에 부산 비엔날레도 한 창. 그래서 저도 부산 비엔날레를 구경 갔는데요. 모두 다 가보지는 못 하고 두 군데를 갔습니다. 그 중 한 군데는 부산 시립 미술관입니다. 제가 주로 돌아다닌 센텀하고 가깝더라고요 ㅎ 수도권에 살 때도 별로 미술관은 안 갔는데 ㅎ 정작 부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ㅠ.ㅠ 부산국제영화제가 끝이 난지도... ㅠ.ㅠ 어서 내년이 와서 다시 부산에 갔으면. 부산이 이렇게 멋진 곳이라니. 다만 국제 영화제 폐막... 야외라서 추워요 ㅠ.ㅠ 그래도 연예인들을 볼 수 있어서 ㅠ.ㅠ 게다가 '방은진' 님의 수려한 외국어 실력~ '이제훈'..

부산영화제하면 꼭 가봐야 하는 곳 바로 영화의 전당입니다. 부산 영화의 중심지라고도 할 수 있죠? 실제로 걔막과 폐막도 같은 곳에서~ 아무튼 가보고 정말 우와. 했답니다. 이렇게 웅장하게 영화의 전당을 만들다니. 부천도 영화제를 하기에 조금 부러웠어요 ㅠ.ㅠ 부천은 저런 거 안 짓..

제가 묵은 숙소는 해운대 전철역과 딱 붙었어요. 게스트 하우스 인이라고. 진짜 출구에서 바로 있어서. 덕분에 새벽에 해운대를 다 나가보게 되었네요 ㅎ 해운대 태어나서 꼭 한 번 가봤었는데요. 그나마도 여름인데 안 추울 때 가서 파라솔 밭만 봤네요 ㅎ 그런데 밤에 가는 해운대 은근..

부산에 밀랍인형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어디에 있나고요? 바로 신세계 센텀인데요. 세계 유명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니! 게다가 어제 제가 이미 말씀을 드렸죠? 해운대 아쿠아리움과 패키지로 19900원이라는 사실~ 신세계 센텀이 세계 최대 백화점인 건 아시죠? 그러다 보니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