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부산, 첫째 날 3. 용두산 공원 자갈치 시장과 용두산공원 입구는 붙어 있습니다. 다 같이, 있으니까 구경하기 정말 좋더군요. 자갈치 시장 건너편 피프 거리에서 앞으로 조금 더 가서,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저렇게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답니다. 입구가 마치, 백화점 입구 같이 생겼습니다. 꽤나 높은 곳인데, 저렇게 에스컬레이터.. ★ 일상/한국 여행기 2009.08.06
[풍도의 고발] 기차 내 자리는 좀 치우는 게 어떨까요? 부산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돌아오는 도중,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좌석도 쓰레기가 많았는데, 뒤에 사람이 밀려서, 이거 한장 밖에 못 건졌네요. 기차를 자주 타는 편인데, 저러한 것은 자주 보는 편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비닐 봉투 같은 것에 쓰레기를 담아 가시거나, 자신이 먹은 것은 알아서 잘 .. ★ 일상/이야기 하기 2009.08.06
걷고 싶어지는 은색 워킹화 그 동안 컨버스 화만 사다가, 워킹화도 한 켤레 필요해서 프로스펙스로 향했습니다. 워킹화 괜찮은 게? 나왔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가격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항상 컨버스화만 사다보니까, 운동화가 굉장히 비싸다는 느낌이 정가는 120000원, 할인 가는 96000원 컨버스화 .. ★ 일상/이야기 하기 2009.08.05
[한국 여행기] 부산, 첫째 날 2, 자갈치 시장과 피프거리 자갈치 시장의 입구에 있는 휴대폰 가게의 모습입니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그렇게 쓰여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역시 부산은 부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의 모습. 쭉 횟집? 그러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호객행위가 적어서 신기했습니다. 다른 곳은 이렇게 나와서.. ★ 일상/한국 여행기 2009.08.05
부족한 것 같은데 매력있어, [충무 김밥] 이게 그 유명한 충무 김밥이었습니다. 위에 있는 것은 정구지? 그리고 무, 어묵 볶은 것, 그리고 오징어였습니다. 속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김밥과 따로 먹는 반찬의 조화ㅣ 확실히 이상하게 느껴질 것 같았는데, 나름 맛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2000원? 그렇게 비싼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 일상/맛있는 세상 2009.08.05
신기한 느낌, [순대와 쌈장이 만날 때] 부산은 신기하게 순대를 소금이 아닌 다른 것에 찍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동안 수도권에서만 살아서, 늘 순대는 소금하고만 만나야 했다고 생각한 저, 부산에서는 쌈장에 찍어 먹는다고 해서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얼씨구나 하고 바로 가서 사 먹어 보았습니다. 2000원 내지 3000원 이었.. ★ 일상/맛있는 세상 2009.08.05
별로인 것 같은데? [비빔 당면] 부산으로 가는 KTX안에서, KTX에서 제공하는 잡지를 읽었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비빔 당면이라는 음식이 피프 거리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피프라는 곳으로 가서 비빔 당면이라는 메뉴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차가운 당면을 토렴해내는 육수입니다. 따끈하게 해주는데 사용도 되고, 물당면을 말.. ★ 일상/맛있는 세상 2009.08.05
세련되어 보이는 체크무늬 컨버스 난생 처음 스프리스 매장에서 세일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려 50%의 세일이라니!!!! 게다가 색도 너무나도 예쁜 체크였습니다! >_< 체크가 꽤나 멋진 느낌을 주는 패턴인데, 확실히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착용감도 좋고, 괜찮아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체크다 보니까 아무 옷이나 다 어.. ★ 일상/이야기 하기 2009.08.05
[한국 여행기] 부산, 첫째 날 1. 부산 역에 도착하다. 부산이라는 곳은 태어나서 처음 가보았습니다다. 그 동안 부산이라는 곳의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단 한 번도, 부산이라는 곳에 간 적은 없는데 이번에 휴가 삼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부산 역의 느낌은 조금 작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서울 역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인데, 이상하게 더욱 .. ★ 일상/한국 여행기 2009.08.05
짭짤하고 고소해! - [부산 씨앗 호떡] 이번에 휴가 삼아 부산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무려 2박 3일 여행! 그 중 가장 먼저 먹은 부산 음식은 바로 씨앗 호떡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는. 호떡 집에 불난 상황을 제대로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호떡을 잘라서 주십니다. 마가린에 튀긴 짭잘하고 고소하고 또 통통해.. ★ 일상/맛있는 세상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