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855

[스크랩] 무지무지하게 심심했던 선예..................................

유난히 무료했던 어느 날. 선예는 무척 심심했어요. " 아 시무시무 해. 뭐 재미난 일 엄나? " 선예는 한참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 한가지 결론을 내렸죠. " 예은이네 집에나 놀러가야 겠다! " 선예는 예은이네 집 앞에 도착했어요. " 예으나 예으나 뭐하 ~~ 니? " " 밥 먹는다~ " " 에잉.....아라써. 그럼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