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Titan
권순재
힙합을 한다는 그 분
친구
지인
많이 친하지는 않지만,
많은 이야기도 하지 않지만,
무언가 편하게 느껴지는?
익숙하게 느껴지는 사람.
남석종.
까리.
Tiny Titan.
소설을 쓰기에,
힙합을 하고,
랩을 하는 그가
비슷하면서도
힘들 거라 생각이 되기에
안쓰럽기까지 하지만,
멋있기에 늘 박수를 보내고
동경을 하는 사람.
어린 나이
지금 나이, 만으로 20살
그렇지만 늘 최선을 다하기에
존경하고 싶은 사람.
Tiny Titan
그의 미소가
아름답기에,
그의 랩이
공감가기에,
남석종 세 글자를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