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려 세 번이나 소개를 한?
블루마운틴 그 마지막입니다 ㅎ
저는 하나투어를 통해서 미리 예약했는데요.
그러지 마시고 현지에서 예약하세요 ㅠ.ㅠ
현지에서 하는 게 더 저렴함 ㅎ
그리고 혼자 가시기에는 조금 먼 거리 ㅠ
투어 버스로 가실 수 있기는 한데요 ㅎ
그래도 그렇게 가면 좀 멀더라고요 ㅠ.ㅠ
그냥 즐겁게 현지 대한관광여행사에 문의 ㅎ
아무튼 블루마운틴 그 마지막입니다 ㅎ
마치 하와이 그 어디라도 간 것 같죠? ㅎ
해가 쨍한데도 안 덥고 뽀송뽀송
과거 이런 곳에서 광부들이 살았대요
뭔가 단촐하면서도 꼭꼭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
길을 굉장히 구불구불 냈어요.
우리나라라면 나무 밀고 직선직선이었을 텐데요 ㅎ
물론 요즘에는 그렇게 안 하지만요
한국말도 짱짱 잘 하던 마지막 레일웨이 직원분~
저랑 같이 간 워홀러와 그 분 여친님이 한국인인 거 알고
안녕하세요 같은 말들을 ㅠ.ㅠ 뭔가 신기했어요 ㅎ
블루마운틴 시닉월드 그 마지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아! 나오면 꿀 시식함 ㅠ.ㅠ
호주서 바로 한국 돌아왔으면 샀을 정도로 맛있어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 일상 > 지구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 여행기] 호주 시드니, 타롱가 주 1 (0) | 2013.11.28 |
---|---|
[지구 여행기] 호주 시드니, 유람선 (0) | 2013.11.27 |
[지구 여행기]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시닉월드 (0) | 2013.11.25 |
[지구 여행기]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0) | 2013.11.22 |
[지구 여행기]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 (0) | 2013.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