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과 전시

울트라 코리아 2014 2차 라인업 아티스트 소개

권정선재 2014. 4. 27. 19:56

[울트라 코리아 2014] 2차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울트라 코리아]가 돌아올 계절도 되고 있는데요.

팥빙수가 생각이 나는 계절이 되는 만큼 당연한 거겠죠?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신나는 음악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4] 다들 기대되시죠?

 

이번 2차 라인업 공개를 통해서 더더욱 그 기대를 크게 만드는데요.

엄청난 출연진의 등장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 같습니다.

관중을 열광시키며 여름의 더위를 날릴 공연들!

과연 그 공연 누구와 함께 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울트라 코리아 2014] 2차 라인업 아티스트 공개합니다!

 

 

Agent Smith

 

에이전트 스미스는 자신만의 힘으로 지금의 세계적인 위치까지 올라온 독창적, 개인적 스타일을 보유한 DJ이자 프로듀서입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디제이라는 직업을 택하게 되었지만 그를 현재의 위치까지 끌고 온 원동력은 파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그 힘은 늘 그를 어떤 파티 혹은 무대에서도 늘 돋보이게 하며 작년 울트라 코리아 2013 라이브 스테이지를 뒤흔들기도 했습니다. 에이전트 스미스는 디제이로는 유일하게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서 동시에 레지던스 디제이를 맡고 있는데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쿠알라 룸페, 싱가폴, 상하이, 홍콩, 혹은 타이페이를 누비며 활동 중입니다. 에이전트 스미스는 다른 장르, 템포, 그리고 다양한 샘플들을 창의적인 스타일로 섞어서 연주하는 독특한 방법이 있습니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힙합, 인디 등의 장르들을 가리지 않고 섞는 것이 그의 특징입니다. 에이전트 스미스는 아이콘적인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성격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그의 독특한 머리스타일과 함께 어떤 파티에서든 돋보이곤 합니다.

 

Ale Mora

 

EDM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도시인 마이애미에서 알레 모라는 그의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스타덤을 티에스토, 하드웰, 디미트리 베가스&라이크 마이크 등의 아티스트들의 서포트를 받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월드클래스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젊고 뚝심있는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는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과 사운드를 추구합니다.

 

Anamanaguchi

 

아나마나구치는 4명으로 이루어진 뉴욕 출신 그룹으로 닌텐도 게임기 시스템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진 기타소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나믹하고 멜로딕함을 기반으로 하는 그들의 음악은 칩튠이라는 장르로 구분되며, 미국 전 지역을 다니며 공연하고 영국, 아일랜드 투어 공연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그들의 데뷔 EP [Power Supply]2006년에 발매되었고 지금까지 4만 번이 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으며, 비디오 게임 ‘Scott Pilgrim vs. the World’의 사운드트랙을 녹음하였고, 20093월에는 일곱 개의 새로운 곡들이 담긴 그들의 정규앨범 [Dawn Metropolis]를 발표하였습니다.

 

 

Official website- http://anamanaguchi.com/

Twitter- http://twitter.com/anamanaguchi

Facebook- http://www.facebook.com/anamanaguchi

Tumblr- http://armanipradagucci.com/

 

DEXPISTOLS

 

덱스피스톨즈는 DJ DARUMADJ MAAR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도쿄를 대표하는 클럽뮤직, 일렉트로닉 듀오입니다. 도쿄의 거리문화에서 태어나서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경험한 덱스피스톨즈의 음악은 도쿄를 융합하고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DJ DARUMA는 도쿄의 패션 브랜드 “ROC STAR” 의 디자이너 출신이며 DJ , 리믹서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새로이 이름을 알리고 있는 DJ MAAR는 현재 도쿄 EDM씬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4개의 CDJ2개의 턴테이블을 누비는 둘의 퍼포먼스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듭니다. 한 명이 턴테이블에 있는 동안 다른 한 명은 CDJ와 샘플러, 이펙터를 오가며 최상의 그루브를 만들어 냅니다. 매우 자유스럽고 유니크 한 이들의 스타일은 일본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덱스피스톨즈는 전세계적인 일렉트로 문화의 성장과 함께, 일본 도쿄의 파티씬에서 굉장한 성공을 얻은 이들의 백투백 디제이 사운드는 일렉트로 댄스 뮤직과 힙합 그리고 락까지 커버합니다.

 

 

DJ KOO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인 ULTRA MUSIC FESTIVAL 메인 스테이지에 3년 연속 한국 대표로 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디제이쿠는 자타공인 한국을 대표하는 디제이라 할 수 있다.

댄서와 가수로 먼저 그 이름을 알린 디제이쿠는 "클론" 이라는 이름으로 19961"Are You Ready?" 이후 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 초기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DJ로 전향하며 방송과 책을 통해 일렉트로닉 음악 불모지였던 한국에 클럽 문화를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고, 2008[I'm DJ KOO]를 발매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펼치기 시작했다. K-POP 최고 가수들의 음악들을 리믹스하여 클럽음악으로 재탄생 시키며 디제이쿠만의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제이쿠는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클럽인 CLUB OCTAGON의 레지던트디제이로 계약, 활동하고 있는데, 최근 뉴욕을 비롯한 마이애미의 Ultra Music Festival에 출연하며 국내외 크고 작은 파티의 섭외 1순위 디제이로 각광받고 있다. 클론의 ""을 샘플링한 ‘Bob Bob Dee Lala’Beatport ,Itunes, Trackitdown, Junodownload 등에 동시 발매하며,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장르의 음악으로 기존 샘플링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그만의 스타일을 잘 녹여낸 트렌디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시장에 새로운 척도를 만들어냈다.

 

http://www.djkoo.co.kr/https://www.facebook.com/djkoooohttps://twitter.com/djkoooohttp://www.youtube.com/user/koolronghttps://soundcloud.com/djkoohttp://instagram.com/djkoo#

 

Heatbeat

 

아르헨티나 출신 듀오 히트비트는 그들의 날카롭고 미래적인 사운드로 여러가지 장르를 섭렵하여 믹스하며 트랜스에 근거한 사운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Armada 레코딩과 계약하고, 그들의 작품들 ‘Boom’, ‘Game Over’, ‘Extra Bacon’ ‘Rocker Monster’ ‘Roses Never Cry’등은 전세계의 다운로드 차트 상위권에서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Armin Van Buuren, Paul van Dyk , Porter Robinson, Gareth Emery 그리고 Tiesto 등이 이들의 노래를 플레이 하였고, Armin Van Buuren, W&W, John O’ Callaghan & Cosmic Gate 등의 아티스트들이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하였습니다.

히트비트의 DJ 세트는 유니크한 mashup들과 bootleg을 활용하여 음악의 다양성을 시도합니다. 댄스 플로어를 항상 꽉차게 만들면서도 음악적인 교육까지 받게 합니다.

그들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유럽, 러시아, 그리고 아시아의 Global Gathering, Stereosonic, Electronic Family Festival, Summerlake, A State of Trance 등의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였고, The Gallery, Insomniac, Trancemission, Trancefusion, Armada Night Zouk 같은 브랜드에서도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본국인 아르헨티나에서 이미 가장 큰 EDM 스타이자, UMF와 같은 큰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급으로 인정받습니다. 이들은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Heatbeat Night라는 시리즈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히트비트의 인기는 2012DJ Mag 81위를 하고, 2013년에도 같은 위치를 유지하며 그들의 브랜드를 인정받았습니다.

 

 

Junior & Royal

 

JUNIOR&ROYAL은 아시아의 떠오르는 디제이-엠씨 듀오 입니다. 지난 몇 년간의 퍼포먼스로 그들은 아시아 일렉트로닉 씬의 선두에 서게 되었습니다. 20년이 넘는 DJ 경력과 매니지먼트 스킬, 다수의 클럽 오너인 DJ Junior500번이 넘는 다국적 공연을 진행하며 진정 관중을 다룰 줄 아는 RoyalSteve Aoki, Fatboy Slim, Afrojack, Avicii, Jay-Z등의 세계적 아티스트와 함께 ULTRA KOREA,그리고 WOW MUSIC FESTIVAL과 같은 세계적 무대에 출연해왔습니다.

 

 

M-flo

 

엠플로는 타쿠 타카하시 와 MC 버벌로 구성 된 일본 일렉트로닉 / 힙합 그룹입니다. 그들의 독창적인 힙합 스타일과 클럽 음악 그리고 팝적 센스와 함께 엠플로는 1999년도의 데뷔 이후 기록적인 음반 판매를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재즈, 소울, 투스텝, 드럼앤베이스 의 다양한 영향을 받은 것이 그들의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의 트랙은 일본 오리콘 차트의 탑 10에 정기적으로 오를 뿐 아니라 텔레비전 시리즈와 비디오게임에서의 노출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official HP http://m-flo.com/index.html

Facebook https://www.facebook.com/astromantic

VERBAL Twitter https://twitter.com/VERBAL_AMBUSH

Taku Takahashi Twitter https://twitter.com/takudj

 

M.I.A

 

영국의 레코딩 아티스트, 작곡가, 미술 작가이자 감독입니다. M.I.A는 일렉트로닉, 댄스, 얼터네이티브, 힙합, 그리고 월드 뮤직을 모두 파악하고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그녀의 싱글 활동 (‘Sunshowers’, ‘Galang’) 은 영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차트권에 진입하였으며 미국 빌보드 핫 댄스 싱글에서 1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녀는 아카데미 어워즈에도 노미네이트 되었고, 그래미 어워즈와 머큐리 프라이즈에도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M.I.A3번째 앨범 [MAYA]2010년에 많은 파장을 일으킨 Song-film “Born Free” 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었으며, 이 곡은 영국과 미국의 최상위 차트에 랭크되었고 핀란드, 노르웨이, 그리스와 캐나다에서는 Top 10 차트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녀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2013년에 발매된 [Matangi] 이후 활동은 독특한 반주와, 흔하지 않은 사운드 샘플을 활용한 일렉트로닉스로 더욱 더 진화하였습니다. 그녀의 가사는 정치적, 사회적, 철학적, 문화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요소들은 현존하는 팝 음악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Paul Van Dyk

 

폴 반 다이크의 센세이셔널한 DJ세트는 매번 관중들을 열광시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독일의 가장 성공적인 뮤지션으로, 일렉트로닉 계열의 슈퍼스타로 남아있습니다. 2번 연속으로 세계의 넘버 1 디제이로 랭크 되었으며 35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마돈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U2등의 정상급 아티스트와 합작을 하기도 한 폴 반 다이크는 ‘We Are one’을 발표하고, 독일의 통일 행사에서 이 곡을 연주하여 동독과 서독이 하나가 된 독일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아티스트 이상의 상징적 인물인 폴 반 다이크는 오늘도 세계를 투어하며 그의 화합적 음악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특이사항>

2005년과 2006년에 디제이맥 1

1998년 이후로 세계 DJ 순위 10위내외를 유지했던 유일한 DJ

2005Mixmag 에서 넘버 1으로 호명된 첫 DJ

2007450만장의 앨범 판매

2010Armin van Buuren, Underworld, The Blue Man Group을 데려와 독일 통일 20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했으며, 이것이 We Are one Festival의 첫 회가 됨.

베를린 명예의 훈장 수상

 

Steve Aoki

 

 

스티브 아오키는 미국의 일렉트로 하우스 뮤지션이며 Dim Mak 레코드의 founder이자,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한 레코드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관중들 위로 고무 보트를 타고 관객에게 케익을 던지고, 샴페인을 터트리는 액션들로 유명하며 사람들은 그를 파티몬스터라고 부릅니다.

스티브 아오키는 그의 친구들인 다른 탑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트랙을 발표하는 것으로도 굉장히 유명한데, ‘I’m in the House’를 시작으로, Lil Jon 그리고 Laidback Luke와 함께 작업한 ‘Turbulence’, Afrojack과 함께한 ‘No Beef’의 트랙들은 세계 각국에서 2010년부터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그의 명성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The Bloody Beetroots와 함께 작업한 ‘Warp 1.9’ 트랙은 현재까지도 많은 마니아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트랙으로 남아있습니다. 외에도 LMFAO, Afrojack, Sidney Samson, R3hab, Redfoo, Travis Barker, Kid Cudi, Chris Lake, Angger Dimas, Felix Cartal, Tiesto, Linkin Park, Dirtyphonics 와 같은 각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아티스트들과도 합작을 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설마??? 아직도??? [울트라 코리아 2014]가 뭔지 모르시는 분 계시나요????

O.M.G!!!!!

 

 공연명 : ULTRA KOREA 2014

일시 : 2014613() ~ 14()

 

2014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그 동안 만들어온 프로덕션 이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프로덕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아프리카와 일본을 비롯한 9개국, 5대륙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거 써줘도 모르겠다고요???

그냥 간단합니다. [울트라 코리아 2014]는 우리가 그냥 미친듯 신나게 놀며 여름을 날릴 축제라는 거!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주소들을 확인해보세요!

 

 

공식 홈페이지 : http://www.umfkorea.com/

공식 페이스북 : http://ww.facebook.com/umfkorea/

공식 트위터 : http://twitter.com/umfkorea/

티켓문의 *유티켓* : www.u-tic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