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워낙 학교 다니는 걸 싫어하는 대학생인 저 ㅠ.ㅠ 그러다 보니까 시간표를 어영부영 짜서 주 3일로 멋지게 짜졌답니다. 그런데, 다만! 쿠궁. 아침을 먹을 시간도 없는데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학교는 덜 가서 좋은데. 크악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수업 후! 를 잘 이용을 해야 하는데요. ..

혹시 이 사진의 특이한 점을 보셨나요? 이 피자는 도미노피자의~ 스위스 퐁듀 피자입니다~ 그런데 무언가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거 모르시겠나요? 흔히들 피자를 시키면, 그 피자들의 조각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테이블 모양의 무언가를 꽂아 둡니다. 그런데 이 피자, 두 녀석의 모양이 다르죠? 한 ..

안중근 동상. 만들어는 놓았는데, 여기저기서 안 가져간다고 했던 그 동상. 그 동상이 어디로 갔는지 아세요? 저는 전혀 몰랐는데, 어느 순간, 중동 소공원?이 안중근 공원으로 바뀐 것을 봤답니다! >_< 아 설마? 혹시?!!! 두구두구! 그런데 부천에 있다고는 하지만, 살짝, 썰렁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

제가 너무너무 기대했던 영화 뉴문! 그 영화로, 프리머스시네마 메인에 걸렸습니다~ >_< 워낙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렇게 메인까지 걸리느! 정말 둑흔둑흔! 감동이 배가 되네요! >_<

정말 꼭꼭 보고 싶었던 영화를 놓쳐서, 아 어떡하지? 하다가 ㅠ.ㅠ 부천 GS백화점 덕에 보게된 영화 리뷰가~!!! 프리머스 시네마 메인에 걸렸답니다! >_< 무언가 뿌듯!!!

전에 이 영화 리뷰로 프리머스시네마 메인에 걸렸었는데, 다시 한 번 걸리게 되었군요~ 살짝 신기하면서도~ 무언가 기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확실히 의미가 있는 영화였답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위해서, 버스에서 창 밖을 내다보다가 본 광경입니다. 앞의 차의 연기가 보이지 않지만 ㅠ.ㅠ 뚜껑이 열리는 차에 계신 분은 그냥 차 안에서 편하게 담배를 피시더군요. 어차피 밖으로 연기가 나가니 말입니다. 아님, 차에 냄새가 베는 것을 신경 안 쓰는 걸까요? 아무튼. 멀리 있는 차..

피자를 다소 자주 먹는 편이다보니, 도미노피자에서 신상이 나올 때마다, 편지??? 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그게 와서, 어라? 새우가 이렇게 많이 든 피자가 있어! 라고 생각을 하고 바로 질른 피자입니다 그리고 먹고 난 결과는, 오라 간만에 맛있는 녀석이 나왔군! 이었습니다. 올라스페인의 경우, 살..

미스터도넛에서 음료를 10잔 마시면 주는 아이입니다. 사실은 지난 주에 이미 받았었는데, 사진이 뒤늦게 올라오고 말았군요 늘씬하고 길다란 것이, 예뻐보입니다. 확실히 젊은 취향에 딱 맞는 느낌이네요! >_< 패턴 역시 꽤나 마음에 듭니다. 속이 투명하고, 겉의 패턴이 적당히 어우려져. 고급스..

이니스프리에서 4만원 이상 사면 주는 텀블러입니다! >_< 살짝 사진이 흔들려서 OTL 통통한 것이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_< 마치 감귤을 연상하는 느낌이에요. 주황색 감귤과 연두색 이파리~ >_< 무언가 되게 깔끔하고 청순한 느낌 아닌가요? 겨울 되면 다들 텀블러 하나씩은 가지고 댕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