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어제에 이어서 페더데일 동물원입니다 ㅎ 어제는 귀요미 코알라들이 주였다면! 오늘은 귀요미 왈라비들이 주라는 거~ 그런데... 캥거루는 어딨음?? ㅠ.ㅠ 뉴질랜드서나 캥거루 겨우 봄 ㅠ.ㅠ 생각보다 캥거루가 주가 아니었어요 ㅎ 애니웨이 왈라비도 작고 귀여우니까! 다만... 똥밭... 똥..

호주는 역시 야생의 천국! 동물원이 참 발달한 것 같아요 ㅎ 시드니만 하더라도 근처??? 에 ㅎ 무려 세 군데에 동물원이 있어요 ㅎ 특히나 페더데일이 짱짱맨~ 블루마운틴 투어를 하면 늘 들리죠 ㅎ 그래서 심심해... 라고 할 수 있지만 좋아요 ㅎ 게다가 생각 외로 꽤나 큰 규모! 왈라비는 ..

아트 뮤지엄은 꽤나 크더라고요 무려 4층!!!! 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4층은 그냥 카페 였음 ㅎ 그래도 밖의 전망이 좋더라고요 ㅎ 꽤나 신기한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사실 우리나라는 바닷가 전망 없잖아요 ㅠ.ㅠ 바로 앞에 더 높은 건물이 생기고요. 그런데 확실히 우리와는 다른 느낌? ..

서큘러 키에서 록스 거리로 가던 중! 박물관이 하나 있더라고요 ㅎ 일단... 기념품 가게 때문에 먼저 눈이 ㅎ 아무튼 돈이 얼마일까? 하고 들어갔는데! 우왕 굳 무료!!! 더 즐겁게 관람했어요 ㅎ 다만... 무언가 조금 난해한 느낌. 나 어려워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 왜 이렇게 어려..

어제에 이어서 따단~ 오늘도 보타닉 가든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모든 분들이 꼭꼭 가보라고 하는~ 바로 길리안 카페도 가봤음. 친구의 생일이 그 주 일요일이었거든요. 그런데... 거기 왜 가라고 한 거지? ㅠ 거의 35불 정도 나왔는데... 맛이 허허허... 아이스 초코는 네스퀵 핫 초코는 제..

시드니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그 거대한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떠오르시죠? 저 역시 그래서 시드니에 대한 기대를 했는데 허허... 안 예뻐... 경복궁이 더 예뻐 ㅠ.ㅠ 우리나라 관광지와는 다른 느낌? 그래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느낌? 억지로 꾸며놓은 곳이..

낯선 곳에 가면 가장 즐거운 일? 바로 길거리를 걷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ㅎ 다행히 친구가 있어서 더 편했던 길! 달링하버부터 서큘러키~ 그리고 차이나 타운도 얼핏. 정말 그림 같은 곳이구나 싶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주택 근처에 나무 없잖아요. 제가 사는 곳 옆 빌라 단지도 결국 나무..

시드니의 명물인 시드니 타워!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 일단 타워부터 올라가야 한다는 거 ㅎ 그래서 한 눈에 도시를 봐야 기분이 좋죠 ㅎ 백화점이랑 같은 건물에 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ㅎ 다만 시드니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올라가서 ㅠ.ㅠ 저기가 어디지??? 라는 생각으 하면서 ..

어제에 이어서 와일드 파크 이야기입니다~ 동물들은 언제 만나도 즐겁잖아요 ㅎ 거기다가 귀요미 코알라랑 왈라비라면?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애들이 나태한 느낌? ㅎ 그냥 막 누워있어서 느긋느긋. 이런 느낌이에요 ㅎ 코알라들은 근데 다 자고 있었음 ㅠ.ㅠ 물론 하루에 스무 시간을 ..

호주에 간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코알라 알라알라 코알라!!!! 캥거루는 우리나라 에버랜드에도 있지만. 코알라는 없어요 ㅠ.ㅠ 코알라는 참 귀요미 스러운데 말이죠 ㅎ 그런데 시드니 시티 안에 얘네들을 볼 수 있어요 ㅎ 돈만 많이 준다면 만질 수도 있음. 하지만... 그러기에는 부담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