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왔구나 202084 #결국왔구나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일본소설 #무레요코 우리에게도 곧 오게 될 노인성질환 나를 잃는다는 것 그 안에서 자신을 지킨다는 것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들 그것을 겪는 수많은 가족의 모습 우리들과 닮은 일본 사회이기에 더욱 공감이 가고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나에게 이런 순간이 온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
선택받지못한개의일상 202083 #선택받지못한개의일생 #북스타그램 공장식 반려동물 산업 이라곤 하지만... 동물 학대가 아닐까 사지 말고 입양하라는 말 아무리 말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 평생 새끼만을 낳아야 하는 동물들 그들은 생명체로 존중받지 못한다. 이간 오늘날도 그대로겠지. 우리의 선택 그것만이 모든 걸 바꿀 수 있다.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
신문기자 202082 #신문기자 #북스타그램 #모치즈키이소코 #심은경 배우가 출연한 동명 영화의 실제 모델 너무나도 보수적인 일본 사회 한 때는 앞선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뭔가 왜 저러지?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 시절의 서울 같은 도시지만 살짝 낡은 모습이 좋은 일본 단순히 도시의 변화만 늦은 게 아니라 사회의 모든 게 다 옛날이라는 것 그 안에서 고군분투한 한 인간의 전쟁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
나는반려동물과산다 202081 #나는반려동물과산다 #북스타그램 인간과 함께 한 반려동물의 역사 문학 등에도 기록으로 남은 것들 우리는 어떻게 그들과 같이 사는가 귀여운 그림체와 함께 우리가 해야만 하는 고민 간단한 듯 진지하게 말해낸다. 퍼스트독과 캣까지 의미를 잊은 것들까지도 우리가 생각할 것들까지 말해준다.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
경영전략의역사 202080 #경영전략의역사 #북스타그램 오래 살아남는 것 훌륭한 경영이라는 것 이게 단순한 답이 있진 않겠지만 거기에는 어떤 공통점 등이 있을까 다만 저자의 문제인지 그렇게 다양한 사례는 아닌 느낌 결국 이것도 내 한정적 느낌이겠지. 그리 어렵지 않게 적혀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건 장점인듯 싶다.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
다빈치가자전거를처음만들었을까 202079 #다빈치가자전거를처음만들었을까 #북스타그램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던 것들 그것이 가짜 뉴스였다는 것 그리고 그게 얼마나 안 달라지는지에 대해 뉴스가 쉽게 만들어지는 요즘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사실과 진실은 분명히 다른데 우리는 부분만으로 진실이라 믿는다. 똑똑한 현대인이 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요즘 어울리는 책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
나의시베리아방랑기 202078 #나의시베리아방랑기 #북스타그램 #백신애 그리 길지 않은 글 그럼에도 그 시대를 그려낸다. 가장 연약하고 약할 존재. 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당대 얼어붙은 땅과 글이 어울린다. 덩그러니 놓인 곳에서 역사의 의미에 대해서 말한다.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
키다리아저씨 202077 #키다리아저씨 #북스타그램 #진웹스터 아주 어린 시절에 읽고 그 내용에 대해서 잊었었는데 한 인간의 성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편지글만으로도 누군가의 삶의 변화와 성장이 보이다니. 그 모든 게 그려진다는 것으로 대단하다. 누군가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한다는 것 꽃이 피어나게 만든다는 것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
연필로쓰기 202076 #연필로쓰기 #북스타그램 #김훈 가장 최근의 역사를 지나온 작가 개인적으로 보수라고 느낀 작가이니 만큼 그가 최근을 바라본 시선이 특별하다. 모든 것을 다 책임지는 어른의 눈 그런데 나도 이제 조금은 그 책임이 생길까 한 순간의 느낌이 아니라 그 모든 것들을 다 바라본 시간 삶의 가치까지 더해져서 묵직하다. 글을 어렵게 쓰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 생각할 것들을 충분히 던진다.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
로마는왜위대해졌는가 202075 #로마는왜위대해졌는가 #북스타그램 로마사에 대한 깔끔한 정리 다만 동시에 모든 걸 다 담다 보니... 역알못으로는 약간 어려웠다. 배경지식이 있는 이에게 더 도움이 될 책 허나 그 동안 흔히 알던 것 이상의 로마 뒷면까지 다루는 느낌이라서 거기에서 오는 은근한 재미들이 돋보인다. 최대한 많은 것들을 자세하게 로마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싶다면 좋을 듯 ☆ 문화/북스타그램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