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북스타그램 351

오늘이슬픔이언젠가우릴빛내줄거야

202093 #오늘이슬픔이언젠가우릴빛내줄거야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새벽 그저그런 투병기일 수도 있지만 거꾸로 삶의 가치를 가장 잘 아는 오늘의 삶의 의미를 아는 저자의 말들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 가장 일상적인 보통의 삶들이 사라진 오늘 우리가 보는 세상은 우리의 것이 아니고 내일이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을 때 우리는 오늘을 더 잘 살아야만 한다.

유미에브리싱

202092 #유미에브리싱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소설타그램 내가 세상에서 사라질 수 있을 때 다시 찾아간 모두 끝난 줄 안 인연 그리고 여기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정 사라진 감정이 오롯이 살아난다. 굉장히 쉽고 편하게 읽히는 편 다만 중후반에 약간 무거워지고 답답한 인물들이 덜그럭거리기는 한다. 조금 빠르게 결말을 내리는 느낌 그럼에도 나쁘지는 않다.

공허한십자가

202087 #공허한십자가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히가시노게이고 #일본소설 가독성은 그리 좋지 않았으나 오늘날 우리가 논란인 부분 죄와 벌에 대한 깊은 이야기 동시에 여러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 듯해서 난해하고 모든 퍼즐이 쉽게 맞지 않는다. 다만 이게 결국 현실이 아닐까 싶다. 하나의 부분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이 다 닿고 각자의 입장이라는 것 나라면? 이라는 질문이 남는다.

농경은어떻게시작되었는가

202085 #농경은어떻게시작되었는가 #북스타그램 #나카오사스케 인간이 살아가면서 오늘날 우리가 먹는 수많은 식물들 이것은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하는가 인간이 먹기 위해서 개량된 것들 그 근원과 뿌리가 신기하다. 꽤나 전문적인 느낌의 서적 삽화들도 많아서 더 풍성한 느낌이다. 어렵지 않게 쓰인 데다가 우리가 아는 식물들이라 더 쉽게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