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지난 6월 2일과 3일 네티즌들의 좋은 논란이 된 연예인이 있습니다. 마약을 한 것도 아니고, 음주운전을 한 것도 아닙니다. 폭행사건에 휘말린 것도 아니고, 방송 중 욕설 등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냥 투표를 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의 이야기입니다. '미료'..

89년 09월생 처음으로 투표했습니다! >ㅁ< 저 도장은 너무너무 갖고 싶었어요 ㅠ.ㅠ 그런데 미료씨는 왜 논란인 거지? ㅠ.ㅠ 흐음 ㅠ.ㅠ 암튼 투표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또 선거 안 하나? ㅎ

저는 평소에 사람들에게 직언을 하기를 서슴치 않는 성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쁜 의미의 독설가라는 이야기도 듣는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는 것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나쁜 짓이나 해코지를 하지는 못 하는 편인데요. 그래도 이상하게 다른 사람의 무언가만 보이면 ..

꽤나 오래전에 먹었던 영수증인데요. 영수증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칼로리랑 만든 사람 배달자 정보까지 모두 쓰여 있습니다. 오호, 피자도 조금 더 영리하게 먹을 수 있는 걸까요? 그런데.. 저런 거 보면 피자가 넘어가나요? ㅠ.ㅠ 으헝헝

올해 22살, 89년생입니다. 정부에서 북한이 주적이라는 개념을 6년만에 부활한다고 합니다. 최근 일련의 일들만 보면 당연히 그러한 것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굳이 정부가 나서서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게 과연 어떤 의민지도 궁금합니다. 그저 정부의 선거 운동 같아 보이기도 하니까요. 그 동안..

정부에서 전교조 교사들을 전면 해고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같은 일은 다른 계열의 교사들에게는 해당하지 않고 유난히 전교조에게만 해당이 되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에서 불만을 표하고 있는 뉴라이트 계열 교사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저 특정 정당에 후원..

올해 어린이날에 있었던 일이니 꽤나 오래 된 일이다. 어머니와 이모, 그리고 두 명의 이종사촌 동생들과 함께 집 근처 대형마트의 푸드코트로 밥을 먹으러 갔었다. 즐겁게 밥을 먹던 도중 진동 소리가 났고 동생들 중 한 사람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동생이 앉아있던 의자에 휴대전화가 하나 놓여 있..

내일은 제목에서 쓴 것처럼 광주 민주화 항쟁이 있었던 518이다. 5월. 피의 광주. 그날의 광주는 과연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오늘날을 살아나가는 나는 그저 영화와 책 속에서 봤을 뿐이다. 그러나 그런 광주의 모습은 비록 어제만의 일이 아니다. 곧 선거이기에 정치적인 이야기는 그 어떤 것도 담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