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공감단] 정원에서 감각 놀이터가! 가든파이브에는 꼭 시간을 내고 봐야 하는 공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 전해드린 그림 전시처럼 늘 편하게 갈 수 있는 공연도 존재하죠. 바로 가든에서 전시되고 있는 감각 놀이터도 그런 것 중 하나에요. 아주 독특한 조형물들이 가든을 꽉 채우고 있는데 오호. 이 느낌이 색다릅니.. ☆ 문화/공연과 전시 2012.06.05
[오색 공감단] 가족극 [마당을 나온 암탉 오브제] 열심히 오색공감단으로 공연 보러 다닙니다. 이렇게 좋은 공연이 많은 줄 몰랐어요. 아니, 게다가 생각보다 멀지 않더라고요. 원래 공연의 메카라고 불리는 대학로! 제가 부천이라서, 거의 두 시간 걸렸거든요. 그런데 가든파이브도 꼭 그만큼 걸리는 거예요. 그냥 무작정 멀다고 생각했.. ☆ 문화/공연과 전시 2012.06.04
[오색 공감단] [마당을 나온 암탉 오브제] 프리뷰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색공감단으로 이번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 오브제] 프리뷰에 다녀왔어요. *^^* 지난 목요일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연극을 전부 다 본 것은 아니고 20분 하이라이트만! 그 동안 아동극 참 많이 봤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먼저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보여드릴게요.. ☆ 문화/공연과 전시 2012.05.28
[오색 공감단] 아동극 [2학년 공탱이] 이번 주에도 재미있는 아동극을 봤습니다. 제목은 [2학년 공탱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다만 아동극에 아이가 있으니 불편하더군요 ㅠ.ㅠ 아아아 배우에 말 걸던 너라는 아이는 대단한 아이. 그런 아이를 흐뭇히 보며 문자 하던 엄마도 대단한 분. 아무튼 이런 우여곡절이 있더라도 아.. ☆ 문화/공연과 전시 2012.05.25
[오색 공감단] 아동극 [우주비행사] 지난 번에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오색 공감단이 되었어요! 그래서 뭐 없을까 하다가 자비로! 자비로! 자비로! 공연을 봤어요. 아동극.. 아이일 적에는 본 적이 없어서 사실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슨 극장이 이렇게 좋죠? 의자가 푹신푹신! CGV 내에 있어서 편한 건가요? 아무튼 그 .. ☆ 문화/공연과 전시 2012.05.18
[신나는 공연] 거울 뒤 여자 [신나는 공연] 거울 뒤 여자 섬칫하고 거기다가 섬세한 연극을 보았습니다. ‘홍창수’ 교수님께서 꼭 보러 오라고 해서 갔던 공연 [거울 뒤 여자] 일단 딱 한 마디를 하자면 신기한 연극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극 자체의 분위기 보다는 무대 장치에 더욱 호감이 가더라고요. 아니 도대.. ☆ 문화/공연과 전시 2012.05.14
[오색 공감단] 이소발, 신 소발 전 가든파이브에서 하는 오색 공감단이 되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에서 하는 문화숲 프로젝트인데요. 사실 시사인하고 한겨례만 봐서는 가든파이브가 고담인 줄 알았어요. 물론 실제로 가니 어느 정도 고담도 맞더라고요;;; CGV 빼고는 아직 공사도 안 되고 다 드러나 있고;;; 이 모습에 화가 .. ☆ 문화/공연과 전시 2012.05.11
[신나는 공연] 내 이름은 김삼순 개인적으로 원작이 있는 연극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결말이 궁금한 것을 못 참는 편인데요. 그래서 영화도 꼭 결말을 검색을 하고 극장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공연은 생각 외로 결말을 공개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렇기에 모든 스토리를 알고 있는 이 연극, 알고 있어 좋았습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 ☆ 문화/공연과 전시 2011.04.07
[신나는 공연] 라이어 1탄 [라이어]는 꽤나 많이 들어봤던 공연입니다. 하지만 [라이어]를 보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일단 세 편이 상영이 되고 있다는 것이 그랬습니다. 왠지 1편을 보면 3편까지 봐줘야 할 것 같았기 떄문이죠. 그렇게 꽤나 오랫동안 이름만 듣고 볼 생각은 안했는데, 우연히 후배가 괜찮다는 말.. ☆ 문화/공연과 전시 2011.02.04
[신나는 공연] 호랑이가 시집 가는 날 요즘 들어 블로그에 게으름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학기에 본 공연의 후기도 안 올렸군요. 허허... 이거 뒤늦은. 정말 엄청나게 뒤늦은데. 그래도 아직 생생하니까, 좋은 공연이라 생각하고 뒤늦은 포스팅 올립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춤을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하지 못했.. ☆ 문화/공연과 전시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