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건빵과 고무신 [행복한 책방] 건빵과 고무신 개인적으로 실제 군바리와 고무신들의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을 했기에 그것을 소설로 만든 거라는 사실에 다소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제목과는 큰 관련도 없는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몰입하기 어려운 이야기인 데다가, 도대체 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13
[행복한 책방] 혼자라도 괜찮아 [행복한 책방] 혼자라도 괜찮아 사람들은 혼자인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혼자야? 제가 결혼은 해도 그만, 하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이야기를 해도 다들 그렇게 말을 합니다.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이 문제가 생긴 것일까요? 혼자인 것은 아무런 문제를 주는 것이 아..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12
[행복한 책방]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행복한 책방]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안시내’ 작가가 60일 간 아프리카에서 머물면서 벌어진 일들을 그려낸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은 작가 특유의 따스함이 묻어나는 에세이입니다. 특히나 아름답게만 표현하지 않은 것이 더 좋습니다. 아직 스물셋 밖에 되지 않은 작가이니 만큼 삶에..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11
[행복한 책방]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책방]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모가 떠난 사이 대신 살피기로 한 집에서 유령을 만나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는 독특하지만 굉장히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느낌입니다. 자신이 사는 곳에 유령이, 그것..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10
[행복한 책방] 나선 계단의 앨리스 [행복한 책방] 나선 계단의 앨리스 가벼운 느낌의 추리 소설인데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귀여운 소설입니다. 사실 추리라고 하면 추리 소설 마니아들이 보기에 다소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소설은 크게 탐정 사무소를 찾아온 ‘아리스’라는 사람의 정..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09
[행복한 책방]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 정복 [행복한 책방]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 정복 ‘안시내’ 작가의 세계 일주를 담고 있는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 정복]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여행기입니다. 나 이런 거 했어요!라는 그런 식의 자랑이 아니라, 이런 사람들을 만났어요. 라는 경험담이라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람..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08
[행복한 책방] 선대인의 빅피쳐 [행복한 책방] 선대인의 빅피쳐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선대인’의 눈으로 바라본 경제를 다룬 책 [선대인의 빅피쳐]는 약간 어렵기도 하고 암울하기도 한 경제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저주의 말이 아니라 이 위기 상황에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떤 식으로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07
[행복한 책방] 타타의 강 [행복한 책방] 타타의 강 환경을 생각하는 일본의 동화 [타타의 강]은 동화이기는 하지만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게 더 어울리는 환경 동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개발이라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보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우선으로 가지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개발을 하고 나서..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06
[행복한 책방] 거울 속의 좀비 앨리스 [행복한 책방] 거울 속의 좀비 앨리스 [좀비랜드의 앨리스]의 뒤를 잇는 [거울 속의 좀비 엘리스]는 속편이라기 보다는 한 편의 뒷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그렇기에 한 권의 책만 읽는 독자라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기도 합니다. [좀비 랜드의 앨리스]가 채 마무리가 되지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05
[행복한 책방] 고마워요 [행복한 책방] 고마워요 우리에게는 ‘빽가’로 알려진 ‘백성현’이 직접 쓴 포토 에세이 [고마워요]는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뇌종양이라는 무시무시한 병을 이긴 그의 삶은 대단한 깨우침으로 가득 차 있지 않아서 좋습니다. 보통 한 가지 일을 겪은 사람들의 글이라고 하면..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