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보노보의 집 [행복한 책방] 보노보의 집 사람과 가장 닮은 보노보. 그들에게 말을 가르치고 대화를 나누며 가족이 된 사람들에게 벌어진 이야기로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다만 이게 소설인 줄 몰랐습니다. 실제 있었던 에세이일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읽은 책이라 당황하기는 했는데 막상 책을 읽고 나서..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02
[행복한 책방] 미움 받을 용기 [행복한 책방] 미움 받을 용기 누군가에게 미움 받을 수 있는 용기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 철학서였습니다. 사실 누구나 한 번은 생각을 해보는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싫은 일을 하는 경우도 되게 많이 있는데요. 이건 그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01
[행복한 책방] 판타스틱 두뇌탐험 [행복한 책방] 판타스틱 두뇌탐험 두뇌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독특한 동화로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놓고 두뇌를 배경으로 동화를 쓸 수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해서 당황했습니다. 사실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과학서 같거든요. 그런데 이걸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31
[행복한 책방] 서른 넘어 함박눈 [행복한 책방] 서른 넘어 함박눈 서른이 넘어 불안한 여성들의 이야기로 사랑에 대한 조금은 완숙한 생각들을 모아놓았습니다. 아직 서른이 되지 않았지만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사랑이라는 것.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게 아닐까 싶습..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30
[행복한 책방] 고양이는 과학적으로 사랑을 한다 [행복한 책방] 고양이는 과학적으로 사랑을 한다 과학과 로맨스의 아름다운 만남.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과거로 떠나는 두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로 아주 독특합니다. 시간 여행이라니 말이죠. 한국 소설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쉽게 이야기가 쓰이지 않기에 [고양이는 과학적으로 사랑을 한..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29
[행복한 책방] 파계 재판 [행복한 책방] 파계 재판 마치 연극을 보는 것 같은 법정 소설로 굉장히 빠르게 읽혀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법정 소설 같은 경우에는 쓰는 용어 같은 것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가 아닌지라 쉽게 읽히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파계 재판]은 그럼에도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28
[행복한 책방] 무지개 접시 [행복한 책방] 무지개 접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은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도대체 왜 요리사가 되고 싶은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다 천천히 그 꿈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무지개 접시]는 묘한 느낌을 줍니다. 꿈을 향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무지개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27
[행복한 책방] 지금도 곁에 있어요 [행복한 책방] 지금도 곁에 있어요 장기 기증에 대해서 다루는 동화 같은 소설로 굉장히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장기 기증에 대해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쉽게 그를 행할 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비록 그 가능..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26
[행복한 책방] 자전거 소년기 [행복한 책방] 자전거 소년기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지닌 한 남자의 이야기. 대를 잇는 어떤 열정 같은 것이 느껴지는 소설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주 특별한 느낌을 주는 소설이었습니다. 보통 소설에서 한 세대를 넘어서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경험은 아주 특별한 거잖아요. 그런데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25
[행복한 책방] 도리화가 [행복한 책방] 도리화가 동명의 영화를 글로 옮긴 건데 영상이 그대로 눈에 보이는 소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같은 책의 특징 덕분에 어렵지 않게 읽히는 것은 좋았습니다. 영화 같은 경우에 기대했던 것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서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도리화가]에서는 굳이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