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얀 이야기 2 – 카와카마스의 바이올린 [행복한 책방] 얀 이야기 2 – 카와카마스의 바이올린 선한 고양이와 곤들메기. 그리고 또 다른 물고기의 다정한 일상을 그려낸 [얀 이야기 2 – 카와가마스의 바이올린] (이하 [얀 이야기 2])는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그다지 긴 이야기 안에서 이렇게 따스한 감정을 담을 수 있다니 신..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2
[행복한 책방] 킬 오더 [행복한 책방] 킬 오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시작이 되는 [킬 오더]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그런데 이 소설이 신기한 이유는 [메이즈 러너]의 전이 아니라는 거죠. 소설이 인기를 얻으면서 나오게 된 프리퀄인데. 보통 영화에서 이런 방식을 자주 사..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1
[행복한 책방] 길고도 짧은 1년 [행복한 책방] 길고도 짧은 1년 1년 동안 이웃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남자.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참 따뜻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는 이게 무슨 책이지? 하고 고개를 갸웃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딱 마주하게 되는 순간 보이는 주인공 같은 것이 없거..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0
[행복한 책방] 유일하게 남는 것은 사랑이다 [행복한 책방] 유일하게 남는 것은 사랑이다 열 가지 사랑에 대한 짧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 모두 비슷한 듯 다른데 이게 결국 사랑이겠죠. 사랑의 모습은 저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경험하는 것이 다른 것 같기는 하지만 결국 모든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비슷해집니다. 각자의..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09
[행복한 책방] 누나야 여보할래? [행복한 책방] 누나야 여보할래? 연하남과 연상녀의 달달한 로맨스. 구형 휴대폰이나 삐삐 같은 에피소드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삐삐는 되게 낯설게 느껴지기에 더욱 신기했는데요. 특히나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그..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08
[행복한 책방] 이대로도 괜찮아 [행복한 책방] 이대로도 괜찮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에 대한 이야기. 어른의 겉모습과 속마음 그 묘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아이는 굉장히 순수한 느낌을 지니고 있는 아이인데 어른들이 바라는 딱 그런 아이입니다. 세상을 마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고 거기에 아무런 문제도 없..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07
[행복한 책방]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행복한 책방]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제목만으로도 독특한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딸이 예술가가 되기 바라는 괴짜 부모님 밑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살아가는 딸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매우 부러운 일입니다. 10대 시절에 예술가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모두들 자유로..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06
[행복한 책방] 아주 사적인 시간 [행복한 책방] 아주 사적인 시간 진짜 사랑을 찾고자 하는 한 여자. 삐뚤어진 사랑을 믿는 한 남자. 이들의 망가질 것 같은 결혼을 다루고 있는 소설이 [아주 사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독특한 느낌의 소설이었는데, 여기에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그들이 망가질 거 같다는 느낌이었..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05
[행복한 책방]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행복한 책방]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낡은 상점가에 추억을 수리하는 시계사와 추억과 진실, 그리고 기억에 대한 이야기로 굉장히 빠르게 읽히는 편입니다. 사실 소설은 그다지 친절한 느낌은 아닙니다. 뭔가 이야기가 되는가 싶으면 이내 아무런 이야기도 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니..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04
[행복한 책방]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행복한 책방]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장애를 가진 소녀와 대학생 친구. 서로에 대한 마음이 없다가 천천히 생기기까지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은 참 따뜻한 소설입니다. 물론 소설은 단편집으로 이 소설을 제외한 수많은 소설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