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라포르 [행복한 책방] 라포르 스트립 걸을 상담하는 심리 상담가. 그는 그녀를 상담하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게 되는데요. 꽤나 낯설게 느껴지면서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특히나 심리 상담가가 누군가를 치유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그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이 참 신..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22
[행복한 책방] 이 만큼 가까이 [행복한 책방] 이 만큼 가까이 우리나라 1기 신도시의 모습을 그려서 신기합니다. 사실 소설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붕 떠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 붕 떠 있는 느낌 뒤에 결국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서로 같이 있지만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들. 자..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21
[행복한 책방] 지금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행복한 책방] 지금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싱가포르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나라이지만 반대로 아무도 모르는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경유지 정도로만 생각을 하는 도시인데,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죠. 그 싱가포르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놓은 책이..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20
[행복한 책방] 1박 2일 총알 스테이 [행복한 책방] 1박 2일 총알 스테이 여행은 가고 싶지만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책이 [1박 2일 총알 스테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너무나도 짧은 이 시간에서 우리가 어디로 떠날 수 있는지 무엇을 즐길 수 있는지를 저자는 상세하게 적..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9
[행복한 책방] 고의는 아니지만 [행복한 책방] 고의는 아니지만 ‘구병모’ 작가의 [고의는 아니지만] 묘한 불편함과 불쾌함 같은 것을 포함하는 단편들이 엮여있는 책입니다. 그런데 이 불편함은 결국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불편한 것 같습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그 누구도 특별한 사람들이 아닙..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8
[행복한 책방] 정글 전쟁 [행복한 책방] 정글 전쟁 이 작가가 정말 [헝거 게임]시리즈의 ‘수잔 콜린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동화 [정글 전쟁]입니다. 사실 제목은 뭔가 ‘수잔 콜린스’ 스럽기는 한 거 같은데 말입니다.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했으니 말이죠. 우리에게도 너무나도 익숙한 전쟁인 베트..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7
[행복한 책방] 남은 날은 전부 휴가 [행복한 책방] 남은 날은 전부 휴가 독특한 제목의 소설 [남은 날은 전부 휴가]는 아버지의 불륜 이후 모든 가족이 깨지는 이야기 등을 하나의 사건으로 엮은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잘 읽히는 책은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뭔가 제대로 빵 터지는 것이 있을 것..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6
[행복한 책방] 검은 마법과 쿠페 빵 [행복한 책방] 검은 마법과 쿠페 빵 소녀의 성장을 고스란히 따라가는 소설인 [검은 마법과 쿠페 빵]은 소녀의 감성을 섬세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특별한 소설이었습니다. 소녀의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를 고스란히 따라가는데 여기에서 주는 감성이 꽤나 특별하게 다가..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5
[행복한 책방]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사람들 [행복한 책방]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사람들 제목에서부터 자신감이 넘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사람들]은 영국 부부가 덴마크에 적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덴마크라는 나라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나라잖아요. 우리가 그나마 아는 것은 레고 정도라고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4
[행복한 책방] 지금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행복한 책방] 지금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홍콩에 대해서는 늘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지면서도 알 수 없는 공포를 갖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무리 영국에서 반환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중국령이라는 거. 그리고 중국어에 대해서 하나도 하지 못하기에 언어나 낯선 문화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