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세 얼간이 [행복한 책방] 세 얼간이 동명의 영화를 소설로 옮긴 [세 얼간이]는 영화가 가지고 있는 감동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세 얼간이]는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만도 두 번이나 볼 정도로 좋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03
[행복한 책방]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 여행 [행복한 책방]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 여행 세계 여행을 한다는 것. 말만 하더라도 너무나도 무섭게 느껴지는 것을 온 가족이 한다는 것이 너무 용감하고 부럽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나라들 같은 경우에 혹시나 위험하지 않을까? 그리고 오늘날 같은 시대에서도 정확히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02
[행복한 책방] 좀비랜드의 앨리스 [행복한 책방] 좀비랜드의 앨리스 제목부터 독특한 [좀비랜드의 앨리스]는 요즘 뜨는 좀비를 소재로 한 틴에이저 소설입니다. 소극적인 소녀 ‘앨리스’는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그 힘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이 매우 지루하고 아쉽게..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5.01
[행복한 책방] 데스큐어 [행복한 책방] 데스큐어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그 세 번째인 [데스큐어]는 시리즈를 마무리하기 위한 준비인 동시에 지난 시리즈의 아쉬움들을 달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시리즈 물인 이상 다음 편을 위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이야기는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4.30
[행복한 책방]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행복한 책방]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단순하게 산다는 것. 누구나 바라는 삶이지만 쉽지 않은 삶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모든 것을 비운다는 삶은 그렇게 쉬운 삶은 아닐 겁니다. 우리들은 자꾸만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서 살아가니 말이죠. 사람들은 비운다는 것에 대해서 어떤 공..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4.29
[행복한 책방] 여자친구 [행복한 책방] 여자친구 제목만 보면 다정할 것 같은 [여자친구]는 다 읽고 나면 뭐라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앞을 읽게 되는 굉장히 불쾌하면서도 엄청난 몰입도를 갖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불쾌한 소설을 주로 쓰는 작가의 작품인데 굉장히 불쾌합니다. 소설은 하나의 살인 사건..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4.28
[행복한 책방] 모란꽃이 모랑모랑 피어서 [행복한 책방] 모란꽃이 모랑모랑 피어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조향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모란꽃이 모랑모랑 피어서]는 사실 기대보다 못한 소설이었습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뽑힌 소설인데 이전 작품들이 모두 매력적인 작품이라서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4.27
[행복한 책방]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 [행복한 책방]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 제목부터 무시무시한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은 무섭고 끔찍한 소설입니다. 한 소녀가 잔혹한 상황을 목도하고부터 이야기가 진행이 되니 그럴 수밖에요. 그런데 이 소설이 특별한 이유는 이 상황에서도 자꾸만 손이 다음 장을 찾는다는 겁니다. 분명..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4.26
[행복한 책방] 나의 작은 새와 방울과 [행복한 책방] 나의 작은 새와 방울과 제목부터 예쁜 이 시는 일본의 동시라고 하는데 어른이 보기에 더 좋은 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시라고 하면 국가를 넘어서서 읽히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말장난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들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것을 이야기를 하는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4.25
[행복한 책방] 스코치 트라이얼 [행복한 책방] 스코치 트라이얼 [메이즈러너]의 두 번째 시리즈인 [스코치 트라이얼]은 더 커진 세계관과 더 복잡한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1편에 비해서 이야기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쉬어가는 이야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시리즈 소..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