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산토리니, 주인공은 너야 [행복한 책방] 산토리니, 주인공은 너야 누구나 떠나고 싶은 여행지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산토리니, 주인공은 너야]는 산토리니에 대해서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행복한 책입니다. 독자들이 가보지 않은 여행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일 겁니다. 아무리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4.01
[행복한 책방] 이름을 말해줘 [행복한 책방] 이름을 말해줘 똑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만 사귀는 소년과 그의 친구가 벌이는 모험을 통해서 성장하는 [이름을 말해줘]는 개인적으로 그리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인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흡인력 있는 이야기이고 빠르게 읽히는 편..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3.31
[행복한 책방] 식객 2 – 1. 그리움을 맛보다 [행복한 책방] 식객 2 – 1. 그리움을 맛보다 [식객 2 – 1. 그리움을 맛보다] (이하 [식객 2-1])은 [식객] 만화와 같이 음악을 소재로 하면서 조금 더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다룬 작품입니다. [식객] 같은 경우는 ‘진수’와 ‘성찬’이라는 인물을 내세우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는 이야기..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3.30
[행복한 책방] 1cm + [행복한 책방] 1cm + 따스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서 마음에 여유를 선사하는 [1cm +]는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에 가득 차게 만듭니다. 우울한 기분이 들 적에 읽으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모든 글들에 애정이 가득 묻어있고 따스하면서도 귀여운 그림들을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3.29
[행복한 책방]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 [행복한 책방]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 당신의 소원을 이뤄주는 대신에 당신에게 어떠한 대가를 가져간다고 하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나요?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는 소원을 이뤄주는 마녀와 그녀가 일하는 식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설입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되어 있는 만큼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3.28
[행복한 책방] 오무라이스 잼잼 6 [행복한 책방] 오무라이스 잼잼 6 먹방 만화를 자부하는 [오무라이스 잼잼]이 어느새 여섯 번째 시리즈를 출간하면서 조금 더 가족적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맛있는 음식만 나오는 만화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나오고, 한 가족..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2.12
[행복한 책방]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 상자 [행복한 책방]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 상자 페코로스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인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 상자]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에 다소 슬프고 무거운 느낌입니다. 모두가 피하고만 싶은 순간. 절대로 마주하고 싶지 않은 순간을 만화는 그려냅니다..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2.11
[행복한 책방]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행복한 책방]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대머리 아들의 이야기인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이하 ‘페코로스’)는 누구나 느낄 공포에 대해서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늘 우리들을 품어주시고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다 괜찮다고 말해..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2.02
[행복한 책방] 복숭아 나무 [행복한 책방] 복숭아 나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진 ‘구혜선’의 소설 [복숭아 나무]는 그리 길지 않은 분량 만큼 쉽게 읽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소설입니다. 기본적으로 소재라는 것이 소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얼굴이 두 개..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2.01
[행복한 책방] 응답하라 1994 [행복한 책방] 응답하라 1994 드라마를 다시 소설로 옮긴다는 것은 더 이상 낯선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을 매력적으로 옮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응답하라 1994]는 드라마의 감동을 고스란히 소설로 옮겨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드라마에서 느낄 수 있던 말맛이 소설에서 .. ☆ 문화/행복한 책방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