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살다. Season 2 - [Season 2 후기] 추억에 살다. Season 2 [추억에 살다. Season 2]를 마치며……. 아, 어느 덧 <추억에 살다. Season 2>를 마쳤습니다. 시즌 3에서는 당연히 네 사람, 아, 아니 다섯, 아니지! 준이까지 여섯 사람이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군요. 대단합니다. 사실 2주는 짧죠? 너무나도 짧은 연재기간 동안 아껴주셔서 고맙습니..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3.10
추억에 살다. Season 2 - [Season 2 마지막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2 마지막 이야기 “저, 윤호야.” “네.” 윤호가 고개를 끄덕이며 신지를 바라봤다.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그렇게 뜸을 들이세요?” “그, 그게.” 신지가 고개를 숙였다. 이 말을 하기엔 윤호에게 정말 너무나도 미안했다. 하지만 해야 했다. “너 삼촌 좋니?” “!” 윤호의 얼굴..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3.10
추억에 살다. Season 2 - [열여덟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2 열여덟 번째 이야기 “어머니.” “왜? 애미야.” 해미가 무거운 표정을 보며 문희를 바라봤다. “정말로 죄송해요.” “뭐가?” 문희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해미를 바라봤다. “집에 또 무슨 일이 있는 게냐? 준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야?” “그런 거 아니에요.” 해미가 미소..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3.10
여고 4 총사 - [Season 1 후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Season 1을 마치며…… 제가 중간에 특집 소설을 기획을 하면서 결국 <우리, 사랑해! PART.2 – 여고 4총사 Season 1>은 예상보다 세 편 이나 짧게 끝났습니다. 그래도 시즌 1의 경우 네 여주인공의 캐릭터 구축에 힘을 쓰려고 했는데, 그 점은 명확하게 해결이 된 듯 합니다..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3.10
여고 4 총사 - [Season 1 마지막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Season 1 마지막 이야기 사랑이 시작되다? “오늘 체육 선생님 안 오셨대.” 하나가 기대감에 가득 찬 표정으로 서나와 유현, 그리고 희은에게 방금 교무실에서 듣고 온 것을 전한다. “오늘은 따뜻한 교실에서 쉴 수 있을까?” “꿈 깨.” 유현이 한심하다는 듯 하나를 본..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3.10
여고 4 총사 - [열네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열네 번째 이야기 희은이의 속 마음 “이상한 소문이 들리더라?” “응?” 학교에 등교하자 마자 이상한 말을 던지는 서나 때문에 희은이 고개를 갸웃하며 서나를 바라본다. “무슨 이상한 소문?” “너희 집 망했어?” “무, 무슨.” 희은이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3.10
[행복한 책방]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나도 슬프다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지은이 실비 제르맹 출판사 문학동네 출간일 20060428 장르 프랑스소설 책 속으로 1989년 분노의 나날들로 페미나상을 수상한 작가 실비 제르맹 소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책 속으로 들어간 한 여자의 행적을 뒤쫓으며, 은밀한 환기, 부드러움과 애정이 깃든 시적.. ☆ 문화/행복한 책방 2009.03.09
추억에 살다. Season 2 - [열일곱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2 열일곱 번째 이야기 “민정아 나 정말로 바보인가 봐.” “무슨 말을 그렇게 해?” “형님의 부탁 들어 버렸어.” “형님?” “응.” 신지가 고개를 끄덕였다. “형님이 내게 부탁을 하나 했거든.” “저기 여기서 형님이라는 건, 그러니까 윤호 어머니 말하는 거야?” “어.” 신지..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3.09
추억에 살다. Season 2 - [열여섯 번째 이야기] 추억에 살다. Season 2 열여섯 번째 이야기 “우와. 정말로 사진 작가예요?” “응.” 어느 새 친해진 성현과 윤호였다. “되게 멋있다.” “멋있긴.” 하지만 성현 역시 윤호의 칭찬이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그러면 막 모델이나 그런 사람들도 알고 그러는 거예요?” “뭐, 그렇지는 않아.” 성현이 ..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9.03.09
여고 4 총사 - [열세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PART.2 [여고 4총사] 열세 번째 이야기 모녀간의 이야기 “정말 잘 놀다 갑니다.” “감사했어요.” “아니야.” 여인이 고개를 젓는다. “나도 너희들이 와주어서 정말 고마웠단다.” 여인이 미소를 지으며 세 아이를 바라본다. “내년에도 꼭 놀러와주렴.” “네.” “안녕히 계세요.” .. ☆ 소설 창고/여고 4 총사 [완]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