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태백, 황지못 태백 여행기 그 마지막 황지못 편입니다. 국문학 수업 시간에 들었던 전설이라서 더 신기했는데요. 황지못 전설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시주 받으러 온 스님께 똥을 퍼준 시아버지를 보고 며느리가 쌀을 퍼넣어주자 스님이 이 집은 저주 받을 거라 뒤도 보지 말고 달아나라고 한다. 그러나 뒤에서 이상.. ★ 일상/한국 여행기 2010.05.17
[한국 여행기] 태백, 석탄 박물관 3탄 드디어 석탄 박물관 3탄입니다. 3층에서 지하로 내려가서 관람을 하는 거랍니다~ 3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꽤나 잘 만들어놓은 느낌이네요. 저 위에 아빠를 걱정하는 아이의 모습도 있습니다. 흔들흔들 하면서 내려간답니다. 저걸로 얼마나 내려왔는지 볼 수 있는데요. 뒤로 빛이 슉.. ★ 일상/한국 여행기 2010.05.16
[한국 여행기] 태백, 석탄 박물관 2탄 으왓 석탄박물관이 무려 3탄까지 되겠군요. 의외로 찍을 것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어제 올린 것은 1층, 이건 2층과 3층이랍니다. 수업시간에 이게 역차별이라고 배운 것 같은데요. 사실 요즘 볼 수 없는 엘리베이터 형식이라서 한 번 타봤답니다. 요즘에 저렇게 생긴 엘리베이터가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 일상/한국 여행기 2010.05.15
[한국 여행기] 태백, 석탄 박물관 1탄 태백에 가서 가장 오랜 시간 머물렀던 곳인데요. 볼 거리가 정말로 많아서 오래오래 있었답니다. [석탄박물관] 1입니다. 당골에 들어서서 조금만 올라가면 보이는 녀석인데요. 석탄박물관의 위치를 알려주는군요~ 태백 석탄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태백이 석탄 덕분에 시가 되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 ★ 일상/한국 여행기 2010.05.14
[한국 여행기] 태백, 당골 태백 여행기 그 세 번째 [당골]편입니다. 이번에는 당일치기로 짧게 다녀온 것이라 관광지?를 두 곳 밖에 못 갔는데요 ㅠ.ㅠ 그 중 첫 관광지인 당골 편입니다~ 당골 안의 석탄 박물관은 내일과 모레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어제 소개한 태백시내의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는데요. 무언가 깔끔하.. ★ 일상/한국 여행기 2010.05.13
친절하고 맛도 좋은 [태백 - 한우마을] 태백에 관광을 가게 되어서 찾은 식당입니다. 미리 알고 갔던 식당은 아니고요. 시내버스 아저씨가 추천을 해주셨어요~ >ㅁ< 태백시내의 장지못 옆에 있답니다~ 다소 작은 가게인 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니 길게 생겼어요~ 굉장히 커다란 식당이랍니다. 메뉴는 너무나도 단조로웠습니다. 뭔가 심.. ★ 일상/맛있는 세상 2010.05.13
[한국 여행기] 태백, 태백 시내 어제 올린 1편에 이어서, 무려 태백 시내 편입니다. 생각 외로 사진을 꽤나 찍었더군요. 태백 시내라고 썼지만 사실 터미널 안과 몇 장 안되는 글입니다 ㅠ.ㅠ 기차 여행 동안 잠을 자느라 목도 아프고 비몽사몽 이었답니다~ 역전의 모습입니다. 택시를 탈 수 있는 터미널?이 바로 마련이 되어 있군요. .. ★ 일상/한국 여행기 2010.05.12
[한국 여행기] 태백, 가는 길 어머니랑 아버지랑 당일치기로 태백을 다녀왔는데... 가는데 네 시간 오는 데 네 시간... 소요시간 대비.. 사진 수 절대 부족. 허접한 세 건의 포스팅 출발합니다. 청량리 역이 바뀌고 처음 가봤는데요. 우와 되게 넓고 무언가 편리편리 해보였습니다~ 사실 저건 오타야! 라고 하고 찍은 사진인데요. 찍고.. ★ 일상/한국 여행기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