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화제] 세종시 수정안, 정운찬 총리의 편파적인 행보 연일 '정운찬' 총리 '님'께서 친히, 제 살길 도모해주는 분의 뜻도 모르는 충청도를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제 뜻 하나 제대로 펴지 못하여, 진자리 마른자리 다 챙겨주시는 그 마음을 감히 모르는 것은 아니나, 최근 총리님의 그 행보가 유난히 어색하고 기이하다는 뉴스가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정운.. ★ 일상/3n살의 시선 2010.01.17
[오늘의 화제] 세종시 수정안, 멍청도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세요! 충청도민들을 부르는 비하 언어 중 하나에 멍청도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대선 등의 큰 일이 있을 때, 늘 여기저기 휘둘리면서 정작 얻을 건 못 얻는다는 의미죠. 어떻게 보면 순박한 충청도 사람들의 특성을, 굉장히 나쁘게 말을 하고 있는 단어인데요. 최근 다시 한 번 멍청도라는 단어가 각종 매체를 .. ★ 일상/3n살의 시선 2010.01.12
[오늘의 화제] 세종시 수정안, 결국 국민 배신한 정부 오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전 정부에서 추진했던 행정도시는 완벽하게 폐기처분이 되고 말았군요. 그리고 원래 전 정부 때부터 들어오기로 했던 고려대학교와 카이스트를 현 정부의 결과인 것처럼 포장을 또한 다수의 기업들이 세종시에 들어오게 된다.. ★ 일상/3n살의 시선 2010.01.11
[이슈 +플러스] 비정규직에 대한 업체들의 꼼수? 사실, 비정규직 법안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발효가 된다고 해도 그것의 실효성이 얼마나 될지가 궁금합니다. 현행대로라면, 2년 동안 비정규직으로 열심히 몸 바쳐 일을 하면, 정규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만 말이죠. 하지만 이 .. ★ 일상/3n살의 시선 2009.07.02
[이슈 + 플러스] 영화 관람료 인상? 당연히 해야 할 일. 최근 영화의 관람료가 오르고 있습니다.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가박스를 필두로, 시장 점유일 2위인 롯데시네마와, 이어 씨너스까지 모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인상 폭은 1,000원. 크다면, 크게 적다면 매우 적은 금액입니다. 현재, 롯데시네마의 경우 조조는 그대로 운영하고, 씨너스는 조조도 .. ★ 일상/3n살의 시선 2009.07.01
[이슈 + 플러스] 조리종사원? 학교의 하녀? 흔히들 조리종사원이라는 말보다, 급식 아줌마라는 말을 더 자주 쓰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급식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우리의 근처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의 급식은 두 가지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직영 급식과, 외주 급식. 외주 급식이라는 것 역시.. ★ 일상/3n살의 시선 2009.06.29
[이슈 + 플러스] 무상급식 삭감, 정말 부자 위한 나라로 가는 것인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무상 급식... 도대체 그 양반들의 집이 얼마나 잘 사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는 걸, 단순히 그분이 가지신 정치색을 떠나서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왜 모르셨을까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부천입니다. 그리고, 제가 다녔던 모교를 비롯하여, 몇몇 .. ★ 일상/3n살의 시선 2009.06.24
[이슈 + 플러스] 나경원 의원. 그 발언은 위험했다. 나경원 (羅卿瑗) / 국회의원 출생 1963년 12월 6일 학력 서울대학교 소속 한나라당 경력 2008년 5월 제18대 국회의원, 2008년 1월 노블레스 솟대 위촉 사실, 한나라당 의원 님들은 다 싫어하는 편이었습니다. '나경원'역시 제가 생각하기에 별로라는 인물이었지요. 그런데, 지난 100분 토론 방송을 보고, 대단하.. ★ 일상/3n살의 시선 2009.06.19
[이슈 + 플러스] 담배피는 중고딩, 손 놓는 선생님 최근들어 더욱 청소년 흡연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에는 그래도 어른들이 있지 않은 곳에서 담배를 피곤했는데, 요즘에는 한 낮에도 흔히 '길빵'이라고 부르는 교복을 입고 길에서 담배를 피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바라보면 뭘 봐? 하는 눈빛이 돌아오죠. 참 무.. ★ 일상/3n살의 시선 2009.05.08
[이슈 + 플러스] 학교 정수기, 선생님들은 알고 있었다? 많은 분들이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놀라움을 표시하셨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물을 먹는 정수기가 저렇게까지 더럽다니. 사실 정수기에 문제가 많다는 건 이미 많은 학부모님들꼐서도 알고 계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필자가 고등학교를 다닐 적에, 수업 중 선생님께서 물을 떠다달라.. ★ 일상/3n살의 시선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