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수다] 염현준. 이 배우 나한테 왜 이래? 사랑스러워도 너무 사랑스러운 배우가 있다. 개인적으로 여자 취향은 무지하게 안 변하는데. 처음 좋아했던 엄정화 예지원 이후로 여자 배우는 쭉. 그런데 유난히 남자는 좋아하는 배우가 자주 바뀐다. 이번에는 염현준 이 배우에 제대로 꽂혔다. 일단 동갑내기라 반했고, 연기도 잘한다...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3.17
[문화와 수다] How I Met Your Mother 막장 결말로 가는 중? 보통 미국 드라마를 보고는 글을 쓰지 않는 편입니다. 그냥 혼자서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 중 가장 챙겨 보는 것은, 바로 한국에서는 [아이러브 프렌즈]라고 더 잘 알려졌죠? [How I Met Your Mother]라는 시트콤입니다. 현재 시즌 7이 방송 중이고 시즌 8까지 확정이 되었습니다. 한 아..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2.15
[문화와 수다] 왜 [워 호스]는 흥하고 [마이웨이]는 패했을까? [문화와 수다] 왜 [워 호스]는 흥하고 [마이웨이]는 패했을까? [워 호스]라는 영화를 보면서 계속 떠오른 작품이 하나 있었으니, 지난해 처절한 실패를 맛보았던 [마이웨이]라는 영화였다. ‘강제규’ 감독의 세심한 연출력은 빛을 발했으나 실패했다. 300억 가량의 제작비를 날린 그..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2.14
[문화와 수다] 여인의 향기, 이연재는 죽지 않는다. 주말이면 사람들을 울리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우울한 드라마는 안 좋아하는데요. '김선아'의 연기에 푹 빠져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괜히 나까지 우울하면서 슬프게 보고 있는데, 어제 방송분을 보니 '이연재'를 죽이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딱 2회만 남은 지금 더..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9.05
[문화와 수다] 슈퍼스타 K 3, 악마의 편집 보다 싫은 이승철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 돌아왔습니다. 케이블 시청률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슈퍼스타 K] 이번에도 역시나 악마의 편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러나 시청자들 역시 이러한 부분을 재밌게 느끼는 모양입니다. 다소 잔인할 정도로 편집을 하지만 시청률은 잘 나오니 말이죠. 지상파 프..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8.27
[문화와 수다] 힘을 내요! [웃고 또 웃고] 새벽 늦게까지 깨어있지만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기다리기 위해서 새벽까지 깨있었던 적은 어른이 되고 나서는 처음이었다. 새벽에 하는 프로그램이라도 다운로드도 참 쉬운 환경에서 굳이 본방사수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나에게 본방을 보게 한 프로그램은 바로 [웃고 또 웃고]였다. 개인적으로..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7.09
[문화와 수다] 드디어 위대한 탄생을 선보인 [위대한 탄생] 지난 7개월간 많은 거을 보여주었던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 K]의 아류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성공했습니다. 오늘 [위대한 탄생]은 최후의 1인을 뽑는 그랜드 파이널로 꾸며진 무대였습니다. 그랜드 파이널의 주제는 지난번에 했었던 자신이 가수가 되기를 꿈꾸게 했던 노래와 다소 비슷..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5.27
[문화와 수다] 가수, 진행, 연출 세 박자가 제대로 어울린 [나는 가수다] [문화와 수다] 가수, 진행, 연출 세 박자가 제대로 어울린 [나는 가수다] 여태까지 [나는 가수다]가 보여주었던 것은 살짝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던 진행자 이소라와 엉성한 편집 이야기까지 듣던 연출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나는 가수다]는 그러한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아..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5.22
[문화와 수다] 세 가수를 보는 듯했던 오늘 무대 [문화와 수다] 세 가수를 보는 듯했던 오늘 무대 사실 그 동안 백청강이 일방적인 강세였기에 살짝 [위대한 도전]의 맥이 빠졌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방송에서는 세 사람 모두,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셰인도,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비록 세인이 떨..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5.20
[문화와 수다] 백청강 팬들이 착각하는 세 가지 백청강은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낳은 스타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점점 그의 우승 가능성은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백청강이 우승을 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그의 모습을 볼 때는 다소 위험하다는 생각을 듭니다. 지나치게 빨리 본인의 모든 이미지를 소모한 느낌입니다. 조금 ..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