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수다] [싸인] 이제는 무서워서 못 보겠다. 해부학을 바탕에 두고 있는 수사물이라는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평범한 감독이 아닌 영화감독 장항준이라니? 미국 드라마 이상의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높아지는 시청률과 탄탄한 스토리. 이거 명작이..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2.18
[문화와 수다] 이제는 역사로 가야 할 심형래 설 특집이라는 이유로 [심형래 쇼]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개그맨인지라, 늦은 밤까지 기다리며 그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하지만 괜히 기대를 했다는 사실에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재미가 없어도 너무나도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죠. 심형래쇼 정보 KBS2 | 금 23시 10분 | 201..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2.05
21세기에 청소년 청취 불가 곡의 기준은 21세기일까? '전종환' 아나운서와 '허일후' 아나운서를 좋아하기에 두 분의 트위터를 등록하고 뭐 새로운 게 있나 자주 살펴보곤 한다. 리트윗 된 '허일후' 아나의 트위터를 보고 살짝 고개를 갸웃했다. 아직도 이런 금지곡 같은 것을 설정을 한단 말인가?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심하기에 이 노래가 유해 매체가 된 ..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1.28
점입가경! 팬들의 색깔 논쟁! 아이돌들에게는 각자의 색깔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H.O.T는 하얀색 god는 하늘색 동방신기는 빨간색 각자의 고유의 색이라고 하는 이 색깔이 오늘 꽤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비스트'입니다. [사진 출처 : 다음 텔존] 사실 아이돌들의 색깔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 ☆ 문화/어바웃 방송 2011.01.19
[문화와 수다] [밀림무정]의 '김탁환' 작가를 만나다. 7 [밀림무정]의 작가 ‘김탁환’을 만나다. 7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이야기를 하는 소설을 주로 썼었다. 자신의 더러움까지 드러내기까지 물고 싸우게, 그런 걸 되게 즐기곤 했었다. 주인공이 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작품을 쓴다. [밀림무정]에서도 내가 ‘산’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썼다. 현재성이 있는 .. ☆ 문화/어바웃 방송 2010.12.30
[문화와 수다] [밀림무정]의 작가 '김탁환'을 만나다. 6 [밀림무정]의 작가 ‘김탁환’을 만나다. 6 백호를 보러 다니셨나요? 백호 보러 에버랜드에 자주 갔었다. 백호의 경우 태어날 확률도 낫고, 우두머리가 될 확률도 낫다. 그러나 소설이니 만큼 상상력을 주고 싶었고, 실제 가장 크게 발견된 호랑이보다도 1미터 정도 더 크게 설정을 해 두었다. 문장의 길.. ☆ 문화/어바웃 방송 2010.12.23
[문화와 수다] [밀림무정]의 작가 '김탁환'을 만나다. 5 [밀림무정]의 작가 ‘김탁환’을 만나다. 5 도서 표지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나도 처음에 보고 살짝 당황했다. 하지만 이게 다산의 스타일인 것 같더라. [덕혜옹주]도 앞에 사람이 있지 않나? 시기가 점점 현대로 오고 있는데요? 정조가 가장 재미가 잇더라. 그 다음은 개화기, 여러 문화가 뒤섞이는.. ☆ 문화/어바웃 방송 2010.12.16
[문화와 수다] 보고 나서 울컥한 [무한도전] 12월 11일 방송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 오랜 시간 만큼 신뢰가 있는 [무한도전] 이번 그들의 무한 도전은 한식 알리기입니다. 이미 그 광고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그 과정을 보여준 오늘 방송은 너무 짠했습니다. 비빔밥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보는 내내 그냥 웃으면서 봤었는데요. 이 .. ☆ 문화/어바웃 방송 2010.12.11
[문화와 수다] 기대보다 실망이 컸던 [무한걸스 3] 첫방송 여성 버라이어티의 시초 MBC 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 [무한걸스]가 [무한걸스 3]로 돌아왔습니다. [무한걸스 1]이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 정시아 오승은 황보 정가은 화려한 맴버들로 인기를 끌었던 [무한걸스 1]은 갑자기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현영' '안영미' '솔비' '정주리' '김.. ☆ 문화/어바웃 방송 2010.12.10
[문화와 수다] [밀림무정]의 '김탁환'을 만나다. 4 [밀림무정]의 작가 ‘김탁환’을 만나다. 4 작가 김탁환이란? 소설을 쓰기야, 새벽에 주로 작업을 시작을 한다. 그리고 1년에 두 달 정도는 안식월을 개인적으로 가진다. 올해는 5월에 쉬면서 제주 올레길을 걸었고, 지금은 출판사 일정에 따라서 강제 안식이다. 작가의 욕심으로 계속 센 이야기를 쓰고 .. ☆ 문화/어바웃 방송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