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방송] 스포) 미궁에 빠져버린 닥터 후 뒤늦게 닥터후 시즌 7 마지막을 봤습니다. 도대체 닥터를 언제 또 가을까지 ㅠ.ㅠ 게다가 이번 편... 제대로 반전이었어요. 닥터는 총 12번 재생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11대 닥터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결국 12대 닥터가 되고, 마지막 재생성... 닥터후가 이제 끝이 나는 걸까요.. ☆ 문화/어바웃 방송 2013.07.03
[어바웃 방송] 방송 밖 상황에 최악이 되어 버린 [SNL Korea ‘신화 편’] [어바웃 방송] 방송 밖 상황에 최악이 되어 버린 [SNL Korea ‘신화 편’] 요즘 대세 코미디가 무얼까요? [개그콘서트]도 물론 좋지만, 개그의 장을 부순 [코미디 빅리그] 그리고 [SNL Korea]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수위도 높고 경계도 없으니 말입니다. 정치계에 대해서 신랄한 이야기도 하고요. .. ☆ 문화/어바웃 방송 2013.05.06
[어바웃 방송] 고마워요. 김재철 사장님 [어바웃 방송] 고마워요. 김재철 사장님 솔직히 고백을 하자면 나는 그리 충실한 [놀러와]의 시청자는 못 되는 사람이었다. 매주 월요일 도대체 뭘 봐야 하는지 늘 고민을 하는 시청자 중에 하나였다. 금요일이던 시절부터 [놀러와]는 나에게 있어서 일종의 예능 바이블 같은 존재였고, 온.. ☆ 문화/어바웃 방송 2013.01.09
[방송 활용법] 5장 : [놀러와]를 위한 인기 요인 3가지 [방송 활용법] 5장 : 친구 같은 방송 [놀러와] [놀러와]가 어느새 9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에게도 [놀러와]는 청소년기의 친구인데요. 아마도 토요일에 한 적도 있지 않았나요? 아무튼 금요일에 했다가 월요일로 온 [놀러와] 지난 27일 400회 특집 방송을 했는데요. 진짜 보는 저까지 울컥할 ..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8.28
[방송 활용법] 4장: ‘한영애’는 영원히 내가 사랑하는 가수. [나는 가수다 2] [방송 활용법] 4장: ‘한영애’는 영원히 내가 사랑하는 가수. [나는 가수다 2] [나는 가수다]가 다시 돌아오고 사실 잘 안 보고 있습니다. 이전만큼 화제도 적을뿐더러, 그 감동도 덜해졌거든요. 남들은 그 한 주의 연습 과정이 별로였다고 하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가수들이 오히려 얼마나..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8.06
[방송 활용법] 3장. 이게 바로 세대 공감 [불후의 명곡 2] [방송 활용법] 3장. 이게 바로 세대 공감 [불후의 명곡 2] 맨 처음 방송을 했을때 베끼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워낙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화제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프로그램 이제 청출어람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명실공히 토요일 저녁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이에..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5.28
[방송 활용법] 2장. 무한도전의 빈자리에 [신화방송] [방송 활용법] 2장. 무한도전의 빈자리에 [신화방송] 다들 [무한도전]이라는 대단한 예능이 사라진 토요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저는 한 동안 쉬던 미드에 다시 한 번 뛰어들고, 게다가 애니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2.4배속으로 보는 탓에 그것도 곧 한계. 그리고 한국의 웃음이 아니잖아요. ..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5.14
[방송 활용법] 1장 : 우리 모두 속물이 되는 [청담동 살아요] [방송 활용법] 1장 : 우리 모두 속물이 되는 [청담동 살아요] 요즘처럼 시트콤 전성시대였던 적이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MBC에서 일일 시트콤이 있고, [안녕! 프란체스카]와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아마 이렇게 세 편의 시트콤을 동시에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당시 KBS에서도 시..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4.30
[문화와 수다] MBC 파업 [무한도전]만 쉬는 거 아니에요. 최근 기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참 아픕니다. 언론들에서 파업을 하는 것 때문에도 마음이 아프고요. [무한도전]의 파업만 기사가 나는 것도 아픕니다. [웃고 또 웃고]에 대한 기사는 거의 없더라고요. [웃고 또 웃고]도 8주 동안 아마 한 번 방송 되었을 거예요. 그런데도 가장 간판인 [무한..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4.06
[문화와 수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실패한 단 하나의 이유! [거침없이 하이킥]을 참 좋아라 했었다. 고등학교 때 했던 시트콤이어서 그랬기도 하고, 유난히 윤민 (정일우 - 서민정 커플)이 좋아서여도 그랬다. 게다가 모든 캐릭터의 화합이 얼마나 좋아 보이던지. 내가 사랑하는 청춘시트콤이 막을 내려도 마냥 좋았다. 그리고 이 시트콤이 [지붕뚫.. ☆ 문화/어바웃 방송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