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해! season 3 - [일곱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3 - 일곱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연인들 “뭐?” 혜지와 통화를 하던 주연이 울상을 짓는다. 그런 주연의 모습을 보며 선재가 고개를 갸웃한다. “그래.” 주연이 힘없이 전화기를 내려 놓는다. “무슨 일이에요?” 선재가 주연에게 조심스럽게 묻는다. “아니, 혜지가 오늘 저녁에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23
우리, 사랑해! season 3 - [여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3 - 여섯 번째 이야기 행복한 신혼 셍활? “누나.” “너 학교 안 가?” 지현이 준오를 바라보자 준오가 씩 웃는다. “오늘 저 수업 없는 날이에요.” 준오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다. “그래?” 지현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누나, 왜 그런 표정을 지어요.” 준오가 살짝 불..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18
우리, 사랑해! season 3 - [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3 - 다섯 번째 이야기 달콤한 연애 “짜잔.” “이게 뭐예요?” 선재는 연신 싱글벙글 거리기만 한다. “이게 도대체 뭔데요?” 주연이 고개를 갸웃한다. “열어 봐요.” 주연이 조심스럽게 선재가 건넨 종이 상자를 열어 본다. “어머!” 주연이 입을 가린다. “어때요?” 선재가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18
우리, 사랑해! season 3 - [네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3 - 네 번째 이야기 행복한 시간 “하아.” 집이 아닌 곳에서 머무는 것은 수학 여행 같은 학교 행사 밖에 없었다. MT도 있었지만, 그 역시 학교 행사였으니까. “후우, 잠이 안 오네.” 잠을 자려고 했는데, 노력을 하면 할수록, 눈이 더 말똥말똥하게 떠진다. 선재와 한 방에 있지는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18
우리, 사랑해! season 3 - [세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3 - 세 번째 이야기 그리움 “그럼 나 갈게.” 혜지가 밝게 웃으며 신상 구두를 신는다. “벌써 가게?” 주연이 아쉬운 표정을 짓는다. “네 속마음이랑 다른 거 다 보이거든요.” 혜지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아니거든.” 주연이 싱긋 웃는다. “언제든 놀러오고.” 주연이..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18
우리, 사랑해! season 3 - [두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3 - 두 번째 이야기 집들이에는 자장면? NO. 신세대 집들이에는 손으로 만든 파스타! “나중에 어머니 아셔도 괜찮겠어요?” 선재가 조심스럽게 묻는다. “괜찮아요. 엄마가 어떻게 알아요?” 선재가 미리 사 놓은 스타벅스의 시원한 프라푸치노를 마시면서 주연이 태평한 소리를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09
우리, 사랑해! season 3 - [첫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3 - 첫 번째 이야기 엄마 미안해요. ‘똑, 똑.’ 부엌에서 들리는 흥겨운 도마 소리. 주연은 눈을 떴다. ‘찰칵’ 화영이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후우.” 주연이 심호흡을 한다. “어, 엄마.” 주연이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응?” 화영이 아침을 준비하다가 고개를 돌린다.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08
우리, 사랑해! season 2 - [season 2 마지막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안녕, 사랑아! “어, 어머니.” “좀 들어가자.” 병환의 자취방까지 찾아오신 어머니다. “여, 여기까지는 어떻게?” “어미가 아들 사는 곳도 못 찾아 오니?” “그, 그런 건 아니지만.” 어머니가 집에 들어서시고, 크게 한숨을 내쉰다. “그래, 어떻게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02
우리, 사랑해! season 2 -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엄마와 아들. 여섯 “무슨 일인데, 그렇게 말을 못 해?” 가인이 이상하다는 듯 선재를 바라본다. “나 엄마의 행복을 누구보다도 바라는 거 알죠?” “그럼.” 가인이 고개를 끄덕인다. “무슨 일인데?” 가인이 입을 가린다. “설마, 우리 Son. 서, 설마. Ma..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02
우리, 사랑해! season 2 -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엄마와 아들. 다섯 “Son.” “네?” 선재가 황급히 부엌으로 향한다. “무, 무슨 일이세요?” “이, 이거.” 싱크대에서 끈임없이 거품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저, 저거 왜 저래요?” “아, 아니, 저게 너무 적게 나오길래.” “네?” 분명 한 통 가득 채워..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