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해! season 2 - [스물네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스물네 번째 이야기 엄마와 아들. 넷 “후우.” 대연을 쓰다듬는 화영의 손이 가늘게 떨린다. 이미 화영의 울음은 화영이 견뎌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미안. 미안.” 더 이상 대연도 참을 수 없었다. “흑.” 대연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대, 대연아.” “엄마. 미안해..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7.01
우리, 사랑해! season 2 - [스물세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스물세 번째 이야기 엄마와 아들. 셋 “엄마.” “응, Son.” “저, 정말 요리를 하시려는 거예요?” “그럼.” 허리에 앞치마를 두르는 가인의 모습을 보니 선재는 참을 수 없는 두려움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저, 정말?” “이 Mother가 우리 Lovely한 Son에거 언제 Lie 한 적 있었..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6.30
우리, 사랑해! season 2 - [스물두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스물두 번째 이야기 엄마와 아들. 둘 ‘철컥’ 문이 열리는 소리. 대연은 애써 귀를 닫는다. “대연아.” 화영이었다. ‘삐걱’ 방문이 조심스럽게 열렸다. 대연은 벽을 보며 눈을 감고 자는 척 했다. “자니?” 화영의 조심스러운 목소리. 대연은 숨소리 조차 내지 않는다. “후..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6.30
우리, 사랑해! season 2 - [스물한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스물한 번째 이야기 엄마와 아들. 하나 “수상해.” 도망갈 거 까지는 없는데. 주연은 고개를 갸웃한다. “아우 미치겠네.” 혜지가 도망간 이유가 선재와 관련이 되어 있는 일 때문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는 주연이다. “하여간 잡히기만 해봐.” 순간 주연의 눈..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6.30
우리, 사랑해! season 2 - [스무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스무 번째 이야기 고민, 그리고 고민 “혜지 씨.” “네?” 혜지가 고개를 든다. 선재의 표정을 보니 혜지도 마음이 조금 풀린다. “그, 그러니까.” “미안해요.” 선재가 미소를 짓는다. “지금 바로, 지금 바로 대답할 필요는 없는 거죠?” “네.” 혜지가 고개를 끄덕인다.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6.26
우리, 사랑해! season 2 - [열아홉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열아홉 번째 이야기 사랑합니다. “주연 씨 이번 여름에 계절학기 들어요?” “네.” “그래요?” 선재가 고개를 끄덕인다. “선재 씨는 계절학기 안 들으세요?” “뭐, 안 들으려고 했는데. 주연 씨가 들으신다니, 들어야 겠는 걸요?” “왜요? 안 들으셔도 되는 거잖아요.” 선..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6.25
우리, 사랑해! season 2 - [열여덟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열여덟 번째 이야기 선재의 한국 탐험기 여섯. “후우.” 준오가 한숨을 내쉰다. 지현의 나이와 이름을 알고 나서는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선재가 말을 한대로 행해서, 지현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듯 하지만, 여전히 남자로써의 매력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6.23
우리, 사랑해! season 2 - [열일곱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열일곱 번째 이야기 선재의 한국 탐험기 다섯. “그럼 다녀올게요.” “진짜 안 가도 되는데.” “아, 왜 그래? 선재 씨가 가겠다는데.” 혜지가 자꾸 말리자 병환이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다. “아니, 오빠가 강제로 데리고 가는 거 같으니까 말이지.” “내가 뭘?” “아니에요...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6.23
우리, 사랑해! season 2 - [열여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열여섯 번째 이야기 선재의 한국 탐험기. 넷 ‘딩동 메시지가 도착했어요.’ “흐음.” 소은이 머리를 긁적인다. 오랜만에 휴일. 휴가. 그 어느 곳도 가지 않기로 결정한 소은이었다. 오랜 직장생활로 인한 피로를 플어야 했다. 물론 피로를 풀 곳은 어느 여행지가 아닌 편안한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6.23
우리, 사랑해! season 2 - [열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 Season 2 - 열다섯 번째 이야기 선재의 한국 탐험기 셋 “좋아요.” “뭐가?” Dr. Jason 이 고개를 갸웃한다. “오늘은 내가 솜씨 발휘를 해보지요.” 가인이 소매를 걷는다. “뭐?” “왜 그런 표정을 지는 거예요?” 가인이 볼을 부풀린다. “그냥, 당신이 요리하는 거 보지 못해서 말이야...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