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아홉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아홉 번째 이야기 - “지연아.” “네?” 지연이 태경을 바라본다. “왜 그러세요?” “아빠가 없더라도 잘 살 수 있지?” “네?” 지연의 눈이 동그래진다. “그,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냥.” 태경이 미소를 짓는다. “그냥 궁금해서.” “아빠.” 지연이 어색한 미소..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5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여덟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여덟 번째 이야기 - “지연아.” “네.” “아빠라고 불러 볼래?” “네?” 갑작스러운 태경의 말에 지연이 눈을 동그랗게 뜬다. “그, 그것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버지 말고.” 태경이 미소를 짓는다. “아빠.” “아, 아빠.” “그래.” 태경이 싱긋 웃는다. “앞으로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4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일곱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일곱 번째 이야기 - “주연 씨.” “선재 씨.” 주연이 미소를 짓는다. “오랜만이네요.” “그렇네요.” 선재가 고개를 끄덕인다. “잘 지냈어요?” “그럭저럭요. 선재 씨는요?” “못 지냈어요.” “아.” 정말 선재의 얼굴은 많이 까칠해져 있었다. “왜요?” “걱정이 되..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4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여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여섯 번째 이야기 - “아버지.” “이제 내게 말을 걸 생각이 든 게냐?” 아버지가 못 마땅한 얼굴로 태경을 바라본다. “그래 왜 부르느냐?” “제게 종가를 물려주십시오.” “뭐, 뭐야?” 아버지의 얼굴이 붉어진다. “너 그게 무슨 말이냐?” “이 종가 제 것으로 알고 있..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4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다섯 번째 이야기 - “이만하길 다행입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의사의 말에 양주 댁이 고개를 숙인다. “아닙니다.”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미소를 짓는다. “모두 어머니 덕이죠.” “아니요.” 양주 댁이 태경의 얼굴을 바라본다. “모두 이 아이가 잘 견뎌준 덕이..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4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네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네 번째 이야기 - “어머니!” 시험 성적이 100점이 나온 것을 알면 분명 어머니가 크게 기뻐하실 것이었다. 태경은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집으로 들어오던 순간. “!” 태경은 멈칫하고 말았다. “어, 어머니.” 피를 토한 채 쓰러져 있는 성주 댁의 모습에 ..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2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세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세 번째 이야기 - “밖에 누가 왔니?” “아, 아주머니.” 화영의 어머니가 나오자 태경이 황급히 인사를 한다. “아주머니께서 부탁을 하셨던 그 강아지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 화영의 어머니가 미소를 짓는다. “참 예쁜 강아지구나.” “그렇지요, 어머니?” 화..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2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두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두 번째 이야기 - “오빠 뭐 드시고 싶은 건 없어요?” “왜?” “아플수록 잘 먹어야 하잖아요.” “괜찮아.” 태경이 미소를 짓는다. “나 아프지 않아.” “어떻게 안 아파요?” “진통제 덕에 괜찮아.” “오빠.” 태경이 싱긋 웃는다. “그런데 화영아, 지연이가 들을 수..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2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한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한 번째 이야기 - “오늘이네.” “너 결정했어?” 혜지의 걱정스러운 물음에 주연이 고개를 젓는다. “아무 것도 결정내릴 수 없어.” “후우.” 혜지가 한숨을 내쉰다.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 “그러니까.” 주연이 미소를 짓는다. “그렇네?” “휴.” 혜지가 안쓰..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2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해! Season 4 - 예순 번째 이야기 - “찌질하다는 말 취소해요.” “싫어요.” 소은이 입을 내민다. “서우 씨 솔직히 쪼잔하잖아요.” “뭐라고요?” 서우의 얼굴이 붉어진다. “내가 왜 쪼잔해요!” “그럼 안 쪼잔해요?” “네, 저 안 쪼잔한 사람입니다!” 서우가 미간을 찌푸린다. “제가 얼.. ☆ 소설 창고/우리, 사랑해! [완] 2008.10.12